국가보안법 끝장 단식농성을 한 지 벌써 열흘이 다 되어가네요.
다른 사람들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시작된 내 친구들의 단식말입니다.
인천에서 자기들이 하던 모든 일 다 팽개치고 서울 여의도로 올라가던 날
난 내 친구들이 올라간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야!! 이놈아 니 친구들 모두 여기에 있다. 얼굴 좀 보자"
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때가 녀석이 단식시작한지 6일되는 날이었습니다.
당장 함께하지 못함에 대한 미안함을 지우고자 핑계을 찾으려 하지만 하루하루 초췌해져가는 녀석의 모습을 생각하면 미안함만이, 부끄러움만이 되려 커집니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곧 가마!!
힘내라!!
투쟁
正道
보세요 좀 !
우리는 흔히 물이 깨끗하면 물고기가 못산다는 말을 자주한다.
그러나 이 말은 자기 합리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이 1급수이고 물이 깊어 깨끗한 거하고 오염 된 거하고 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또한 깨끗한 깊은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도 있으며 흐린 물을 좋아하는 물고기가 있다.
금후 우리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과 물고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물을 가지고 論한다면 인간은 물이 흐리면 정수해서 마시고 산다는 것을 강조하며 비교도 가려서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본론)
국가보안법은 남북 대치상황에서 60년대와 70년대의 경제건국을 위하여 문제가 발생 한 것이지만은 IMF이후의 경제상황으로 인한 가정파괴는 무엇을 설명 할 것인가?
국가보안법의 희생자가 많은지 민주화를 추구한 기수들이 잡은 정권에서 경제주도권 개혁을 위해 희생한 국민이 많은지 연구해 볼 필요성 있음.
국가를 위한 법을 폐지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국가 지도자는 사명감으로 정도를 가는 것이지 자기 주머니를 위한 국가의 리더는 정상적인 지도자가 아닙니다.
정치도 잘 하려면 정치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인 대 대모만 하고 반대만 한 사람들이 세계의 흐름과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치를 잘 알아서 외치는 것인가를 생각 좀 합시다.
기계도 고장 나면 기계를 알아야 고치고 경제도 잘 돌아 가게 하려면 경제를 심도 있게 알아야 하며 또한 미래를 알아야 미래를 대비 할 진대 대모만 하면 언제 잘 할 수 있겠는가?
글고 학생들은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인데 대모만 하면 않 되고요?
작금에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여 전체적인 구도를 배운 양반들이 잘 쓰는 말로 표현 하자 먼 거시적으로 또한 미시적으로 학내에서 진실로 연구하면 출세도 하고 더불어 국가를 위한 마음으로 연구하여 훌륭한 논문이라도 써보세요?
그럼 당연히 출세합니다.
금후 우리나라는 대모만 한 학생이 국회의원이 되고 출세는 못 할 것입니다.
실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단 한 가지라도 !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 열심이 노력하면 나라가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해서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지요?
국가보안법은 국가를 위한 법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天以鑑之善惡 各行報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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