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


곁에서 지켜보면서.    죄송스러울뿐... 2004/12/16
차가운 아스팔트에서 함게 앉아 있지 못해 죄송합니다...
밥을 함께 굶지 못해 죄송합니다...
쉰 목으로 목청껏 외쳐대는 구호 함께 외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런 놈들이라 욕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죄송할께요...
아스팔트에서 늘 앉아있진 못해도, 수일째 밥을 굶진 못해도...
광화문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밥 든든히 먹은 배에 힘주고 크게 외치겠습니다.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하라"

동지들! 건강하셔야 합니다!
     


17   장도에 오른 동지들에게   민두홍 2004/12/17 1232
16   여보, 생일 축하하오  [2] 류영규 2004/12/16 1474
15   천금을 주어도 살수 없는 사랑하는 동지들!!   류경민 2004/12/20 1804
14   함께 합니다...   들꽃 2004/12/18 1458
13   부산 노동자 자주통일 실천단 동지들 ...   동걸이 2004/12/15 1449
12   친구들아 힘내라!!  [1] 눈빛 2004/12/21 1545
11   청주통청 회장님 힘내세요   꿈을향해서 2004/12/11 1705
10   지역에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태욱 2004/12/19 1381
9   동지들 힘내세요!!   김용자 2004/12/17 1266
8   수많은 국민들이 단식단과 함께하고있습니다.   김영훈 2004/12/15 1543
7   사랑하는 당신에게 함께 투쟁하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김경훈 2004/12/20 3488
6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고웅일 2004/12/16 1750
5   여러분의 의지가 세상을 바꿉니다~!!^_____^   고석영 2004/12/18 1233
  죄송스러울뿐...   곁에서 지켜보면서. 2004/12/16 1673
3   끝장단식농성단이 새로운 역사를...   강원 2004/12/19 1223
2   예수님도 바라신다~국가보안법 끝장내자!!!   가톨릭청년연대 연탄 2004/12/21 1349
1   힘 내십시오.   lib 2004/1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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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농성단은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앞 노상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