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


영순    끝까지 함께 합니다. 2004/12/20
13일째 같이 단식을 하고 울산으로 내려온 청년입니다. 여의도에 남아서 투쟁을 할 동지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아직 단식을 풀지 않고 여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동지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덜 힘들었는데 따로 와서 할려니 유혹이 많네요.

상황이 날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천정배대표가 암묵적인 협상을 했다하니 정말 xx놈입니다.
이번주 되면 1000여명의 단식단이 꾸려진다지요. 더욱더 우리의 열기를 몰아 국가보안법폐지 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함께 청소년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지지단식을 했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국보법폐지의 절실함과 지금의 투쟁을 느끼며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17   지역에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태욱 2004/12/19 1386
16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인천친구 2004/12/20 1379
15   부평을 여성위원장님 ^^ 아자자자!!   부평이만들고싶은세상 2004/12/20 1370
14   자기를 부정하면..   아하-님 2004/12/15 1366
  끝까지 함께 합니다.   영순 2004/12/20 1358
12   너무 보고싶어요..  [1] 성희 2004/12/16 1357
11   예수님도 바라신다~국가보안법 끝장내자!!!   가톨릭청년연대 연탄 2004/12/21 1354
10   결사 단식하여 죽으십시요 그리하면 보안법이 님을 살릴것입니다.   이영화 2004/12/21 1344
9   날이 추어졌는데 몸이 상할까 걱정됩니다..   이인하 2004/12/16 1327
8   12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인천 2004/12/18 1308
7   동지들 힘내세요!!   김용자 2004/12/17 1270
6   18일! 광화문으로!! 두둥!!   연정이 2004/12/17 1247
5   여러분의 의지가 세상을 바꿉니다~!!^_____^   고석영 2004/12/18 1239
4   장도에 오른 동지들에게   민두홍 2004/12/17 1234
3   끝장단식농성단이 새로운 역사를...   강원 2004/12/19 1229
2   울산은 걱정마시라~ 그대들 몸걱정부터 하시라   울산에서 서울로 2004/12/17 1166
1   꿋꿋하게 끝까지-   인천 시민문화센터 2004/12/16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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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농성단은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앞 노상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