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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통일운동단체 성원들에 대한 연이은 공안탄압을 규탄한다. 2012/07/05
통일운동단체 성원들에 대한 연이은 공안탄압을 규탄한다.
-비이성적 종북논란, 색깔론 유포,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하라!


공안당국은 지난 4일 이희철 민권연대 사무부총장을 구속하고 오늘(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이하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원진욱사무처장을 체포하는 등 통일운동단체 성원들에 대한 과도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이희철 사무부총장은 지난 3월 압수수색 이후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오는 주말에 아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있다. 이희철 사무부총장에 대한 급작스런 구속은 요사이 종북논쟁, 마녀사낭에 기댄 비이성적 탄압이며 실적쌓기에 혈안이 되어 마구잡이 수사, 구속하는 최근 공안기관의 행포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이희철 사무부총장에 대한 혐의는 과거 청학연대 활동과 이적표현물 게시 등이다. 청학연대는 이미 해소한 단체이고 그와 관련한 대표와 집행위원장이 불구속재판이 진행 중이다. 과도하고 무리한 구속결정이며 돌잔치를 앞둔 가정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이다.

오늘은 방북한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의장권한대행이 돌아오기로 예정되어 있다.
공안기관은 이에 맞춰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 노수희 의장권한대행 자택, 원진욱사무처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원진욱 사무처장을 체포하였다. 노수희 의장권한대행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노수희 의장권한대행의 입국과 동시에 벌인 탄압 또한 공안기관의 통일단체 성원에 대한 무분별하고 비이성적인 공안탄압이다. 이미 노수희 의장권한대행이 방북을 감행한 지 수백일이 지난 상황이다. 입국시점에 맞춰 짜맞추기식 수사를 펼쳐 다시 종북, 마녀사냥으로 공안분위기를 연장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최근 검찰과 경찰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종북, 색깔론, 마녀사냥의 비이성적 난동에 적극 결합하여 무리한 간첩단 사건을 조작하고 인터넷상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누리꾼들을 구속수사하고 있다. 공안기관은 불충분한 기소의 내용으로 구속의 사유가 전혀 되지 않을 사람들을 구속까지 시키며 표현의 자유를 옭죄고 색깔론, 마녀사냥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대선에 개입하여 일부세력의 당선에 공안기관이 노골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범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과도한 공안탄압, 비이성적 색깔론 유포, 마녀사냥 등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2012년 7월 5일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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