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


김태욱    지역에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2004/12/19

3일간의 단식을 끝내고 부경총련과 함께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19일 새벽이네요.. 어제 저녁에 있은 광화문

촛불 대행진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또 다시 장식했습니다.

그 감동을 이곳 김해 지역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 여성분들, 노동자, 농민 형님 누나들, 청년 학생들

모두 국가보안법 끝장낼 때까지 몸 건강하시길 빌께요

^^
     


37   여보, 생일 축하하오  [2] 류영규 2004/12/16 1479
36   너무 보고싶어요..  [1] 성희 2004/12/16 1358
35   날이 추어졌는데 몸이 상할까 걱정됩니다..   이인하 2004/12/16 1330
34   정재민, 최용완 한양대 후배들 힘내라!   정향나무 2004/12/16 1519
33   꿋꿋하게 끝까지-   인천 시민문화센터 2004/12/16 1166
32   충남 지역 동지들 힘내세요!!   최정미 2004/12/16 1403
31   혹시 울산에 있는 천막을 걱정하실까봐...  [3] 허성규 2004/12/16 1816
30   울산은 걱정마시라~ 그대들 몸걱정부터 하시라   울산에서 서울로 2004/12/17 1167
29   18일! 광화문으로!! 두둥!!   연정이 2004/12/17 1249
28   장도에 오른 동지들에게   민두홍 2004/12/17 1236
27   동지들 힘내세요!!   김용자 2004/12/17 1274
26   여러분의 의지가 세상을 바꿉니다~!!^_____^   고석영 2004/12/18 1240
25   12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인천 2004/12/18 1310
24   함께 합니다...   들꽃 2004/12/18 1463
  지역에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태욱 2004/12/19 1386
22   힘 내십시오.   lib 2004/12/19 1543
21   끝장단식농성단이 새로운 역사를...   강원 2004/12/19 1229
20   끝까지 함께 합니다.   영순 2004/12/20 1360
19   모두들 힘내세요~~   인천지역 2004/12/20 1574
18   부평을 여성위원장님 ^^ 아자자자!!   부평이만들고싶은세상 2004/12/20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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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농성단은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앞 노상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