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무국 |
 |
[연합뉴스펌]보수단체,오늘광화문서 4대악법저재대회 |
|
2004/11/11 |
|
|
보수단체, 오늘 광화문서 `4대악법 저지대회'
[연합뉴스 2004-11-11 09:48]
`총력저지' 결의..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반핵반김 국권수호 국민협의회(본부장 서정갑)는 1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4대 악법 저지 국민행동대회'를 연 다.
보수단체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국가보안법 폐지, 과거사 진상규명법, 사립학교법, 언론개혁법 등 여당이 추진 중인 `4대 개혁입법'을 `대한민국을 죽음으로 몰고 갈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저지에 총 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경제 10대국으로 만든 것은 튼튼한 안보와 그 울타리 속에 꽃핀 자유와 경쟁, 생산력, 창의력이었다"라며 "`4대 악법' 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안보, 언론자유, 애국교육, 정통성을 뒤집어 우리 삶의 공동체를 근본적으로 변질시키고 밥그릇을 앗아갈 것"이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집회엔 박찬종 전 국회의원,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 변호사 김상철, 김정자 ` 나라살리기 어머니모임' 대표,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 봉태홍 `자유민주주 의를 지키는 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한다.
|
|
|
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