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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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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출신의원 국보법 폐지 삭발투쟁 제안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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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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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평화통일방략'이 내용중에 있어 글이 장황하고 난삽합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동지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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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임시국회 국가보안법 폐지 삭발투쟁 제안문✪
민주화운동권 출신 국회의원 선배 동지 제위께 드립니다.
제가 386막내니(88학번) 전원이 선배님 되십니다. 제안하는 저 소개는 면담시 하기로 하고 먼저 문안을 송부합니다.
사랑하는 선배님들 부족한 후배 임송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천리길 원격지에 살다 지난연말 이사온지라 일면식도 없는분도 많습니다.
감히 선배동지들께 건방 떠는글 드리게 됨을 해량해 주십시요. 재야원외에 있으면서 정세에 대해 설명하며 아는체 하는점도 불쾌하게 여기지 말아 주시구요.
특히 핵과 국제정세와 관련해선 7년전 지역 반핵투쟁을 승리로 이끈 경험자로서 반핵국민행동(환경련) 소속으로 나름대로 고급정보를 상시 입수하고 있음을 주지드립니다.
저는 선배에게 아부보다 후배를 두려워할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미 기득권으로 편입된 '내안의 적'도 있지만 선배님들을 저는 늘 가슴뜨겁게 사랑하며 몇분은 희망이요 자긍심 그자체로 여기기도 한답니다.
각설하고,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의 중차대성을 저보다 선배님들이 잘아시리라 믿지만, 지난 연말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없는 투쟁의 수위를 보면서 선배님들의 각성과 2월 임시국회 국보법 폐지를 위해 강도높은 투쟁을 촉구합니다.
선배동지 여러분!
저는 노대통령만 당차게 나간다면 국보법 신경 안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내막을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만, ‘전쟁사이코’ 깡패부시가 '한(조선)반도전쟁시나리오'(2003년7월/2004년10월)로 협박해, 취임전 미제에 할말 하겠다던 노대통령을 위축시켜 취임인사 방문시 '한신의 굴종'을 하게 된거라 알고 있습니다.
이라크전으로 전쟁여력이 없음에도 시나리오를 흘려 전쟁공포를 갖게 하고 위축시키는 부시의 같잖은 장난에 저는 웃음도 나오기도 한답니다.
얼마전에는 이북에 대한 핵선제공격시 30발을 퍼붓겠다고 미제가 객기를 부리더군요..
이게 다 이남 민중에게 전쟁공포를 주고 미제에게 한없이 작아지며 위축되게 하기 위한 간악하고 교활한 술책이지요.
지난해 노대통령이 이라크현지 자이툰부대 전격방문으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다소 올라갔지만, 본인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더군요.
졸지에 나라잃은 이라크민중이 자살폭탄테러등 온몸으로 처절한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기에 말입니다.
물론 미제의 명령에 의했으리라 추정되지만 악마부시처럼 군복입고 자이툰부대 전격 방문했을때 외신이 긴급타전했지만 미제는 시침떼고 공식논평도 한마디 않더군요.
가장 더러운 명분없는 침략전쟁이 미제의 이라크 침공이라 하지 않습니까?
석유이권과 중동패권을 위한 침공인지 천하가 아는 사실인데 유엔도 반대하고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해체했는데도, ‘이라크민중해방’이라는 명분으로 침공한 미제에 비록 비전투병력이지만 침략군의 일환으로 파병하며 국제사회에 미제를 옹호해줘 ‘미국의 개’라 불리는 영국과 함께 우리가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만일 한(조선)반도 전쟁이 발발했을시 우린 세계평화애호인류에게 할말이 없을겁니다.
정황으로 봐 정상회담이 올해 열릴것으로 보이는데 당차게 의제가 '통일'이 돼야 합니다.
최근 일본발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위원장이 '통일선언'을 할거라 합니다(물론 체제유지를 위해서란 기존 일본식 보도)
그동안 ‘김일성조선’,‘태양조선’에서 오는 16일 생일을 앞두고 '김정일선군조선'이라 최초 호칭했습니다.
저는 뭔가 기류가 탐지되는데, 한편 ‘오바’라고도 여깁니다.
어찌됐던 한총련을 위시한 진보진영에선 식민지100년(을사보호조약 기점),미제강점60년을 맞는 올해를 자주통일 원년으로 선언하고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으로 공상소설같은 자주통일원년을 실현하기 위해선 노대통령이 가슴펴고 통크게 나가 야 합니다.
노대통령의 ‘강심장’을 위해선 국보법 철폐가 당면한 최대 관건입니다.
국보법이 폐지되면 이른바 '한국전쟁'과 주체사상, 김일석주석등 '이북바로알리기'가 본격화됩니다. 서점으로 책도 나오고 말입니다.
바로 알고 스킨쉽이 더욱 진하게 되면 '우리민족끼리'의 자주통일이 가속화 될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우리는 미제에게 전쟁명분을 안주면 됩니다. 아무리 개발하려 해도 안되게 말입니다.
제가 ‘연구’한 평화통일방략은 이렇습니다.
정상회담에서 바로 평화협정 체결(불필요하나 상징성)하고 평화통일(연방제)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한일합방'이 국제법상 하자 없는거처럼 지난해 이문열이 발언해 여론의 몰매를 맞더군요.
'악법도 법이다'...이말은 소크라테스 선생님이 말년에 제자 하나 안남은 이유일겁니다.
정의와 상식이 녹아있지 않는 악법은 지킬 필요 없고 정면으로 어겨야 합니다.
북미간 체결된(남이 주권없는 이승만 괴뢰정부였기에) 정전협정 전면무시하고 양자간 평화협정 체결하고 바로 통일선언하는것입니다.
즉, 이라크 침공시 유엔 무시한 미제를 벤치마킹해 우리도 정전협정 무시하는거죠.
아울러 10만 군축선언(합20만)하고 '세계평화선언문'을 채택하는것입니다.
통일국호는 고려(COREA)가 아닌 평화민국(PEACE)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시 오!필승코리아를 외신이 '피스(평화)'로 알아먹고 보도하기도 했고, 코리아 인지도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전격 평화통일하며 국호개칭했을시 세계인에게 바로 깊이 각인될 것입니다.
독일,프랑스,영국,일본등이 20-30만선이기에 우리도 20만이면 적정할것입니다. 향토예비군은 폐지하고 민방위로 편입하구요.
그러면서, 제로핵시대를 위해 마지막 핵보유국이 되겠다면서, 최초 개발,사용한 미제부터 해체 모범을 보이라 하는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전격통일에 경제봉쇄등 보복을 하거나 전쟁을 책동하면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으름짱을 놓으면 됩니다.
60년간의 분단유지비용 덕분에 세계2위의 165만 정규군('세계경찰' 미제가 130만)등 우리도 나름대로 막강 전력입니다.
미제의 경제봉쇄에 고통을 당하면서도 김일성 주석 사후 김정일위원장의 10년간의 ‘선군정치’로 대포동미사일과 핵보유국도 이제 됐습니다.
그야말로 핵우산을 만든것입니다. 800만의 해외동포가 있어 미제와 준동하는 나라에 핵배낭등 전술핵 투입한다고 겁도 주고 말입니다.
'어메리칸드림'덕에 미국에 ‘우리영토가’ 있고, 거기다 우리의 포로, 4만 '주한미군'이 있습니다. 총한발 안쏘고 평화적으로 무장해제 가능합니다.
이남은 사정거리 300킬로 이상 미사일을 미제가 개발 못하게 하는데, 98년 이북이 대포동미사일1호 실험발사시 미 본토가 발칵 뒤집힌바 있습니다. 당시는 핵탑재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주지하다 시피 공식 핵보유 6개국 외에 잠정실질보유국(이스라엘,파키스탄,우크라이나,터키)처럼 북이 공식 핵보유국 선언만 하지 않았지 10기 정도가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일본이 3천여기를 만들 수 있는 막대한 플루투늄과 즉각 제조할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핵확산금지조약에 의해 핵사찰이네 뭐네 할것이니 공식선언 않는게 득이라 여겨 후발보유국들이 공표않는 것처럼 이북도 그러는 겁니다.
간악한 미제가 흘리는 전쟁시나리오에 겁먹을거 없습니다. 전쟁공포 완전 떨쳐야 합니다.
평화통일로 한(조선)반도 긴장이 해소됐을시 우선 전쟁 명분만들기가 힘듭니다.
이라크 전력은 이북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또 명분없는 침공은 세계평화애호인류의 전면적인 저항을 받습니다.
이라크전이야 사정거리 밖의 미국민이 TV로 마치 전자오락게임 구경하듯하며 지지했지만, 이도 나중엔 잘못된 전쟁이었다고 여론이 돌아서지 않았습니까?
혹자들은 통일비용을 감안해, 급진적인 전격통일을 반대합니다.
오로지 경제논리만 적용해 경협을 윈윈게임으로 여기는것에 한심스런 생각이 듭니다.
급진통일돼 서울로 1백만명쯤 내려오면 그렇잖아도 실업대란인데 큰일이나 날것처럼 여깁니다.
정확히 추산은 못하지만 분단유지비용이 통일비용보다 훨씬 많은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연간 수십조원의 막대한 국방비를 대폭 절감할수 있고, 강제징집과 이산의 아픔이 해소됩니다.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에 전선만 연결해 바로 전기를 보낼수 있습니다.
한여름 에어컨가동으로 인한 과부하시 약보름간을 위해 핵발전소 20여기가 가동중이고 추가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상시는 전기가 남아 돕니다.
이북의 식량난은 일거에 해결됩니다.
통일을 해도 당분간은 1국가 2체제 시스템으로 하기에 혼란 최소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남 투기꾼들이 이북 땅사러 가요? 토지국유화인데요?
우리는 평화통일을 쟁취하고 이남도 더욱 토지공개념을 강화하고 분배정의를 실현하면, 꿈에 그리던 무상의료, 무상교육, 농어가부채전면탕감, 더 나아가 국민가계부채400조탕감(일단 정부가 채무 안고 재원확보해 연차적 상환)등 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이땅 민중의 고통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 경제 경제 합니다. 너무도 많은 민중이 경제위기로 죽음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뉴딜정책입네 실용주의네 하는 단기적 약이나 주사처방으로 결코 오늘의 난관 극복 못합니다.
경제지표만 호전되면 뭐합니까. 실제 서민생활은 극으로 치닫고 있는데 말입니다.
과감히 수술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수술부위를 잘 택해야 합니다.
분배정의와 평화통일을 이룹시다. 아울러 개헌운동을 추진하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6공화국 헌법하에 살고 있습니다. 6공 4기 정부지요.
7공화국 헌법으로 가기 위한 범국민적개헌운동 추진이 몇달후 공론화될걸로 보입니다.
개헌선 도달을 위한 국회의원수가 문제가 아니라 범국민적개헌운동으로 국민적지지를 받으면 한나라당내 개혁적인 의원도 추동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월17일 제헌절을 기점으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의 재발족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배 동지여러분! 무엇보다 민족모순 해결이 당면한 지상과업입니다.
그러기 위해 첫단추인 57년된 국보법 이번에 끝장내야 합니다.
또 국보법에 왜 목을 메냐구요?
국보법에서 밀리면 다 밀립니다. ‘무늬만여당’으로 한나라당에 끌려 다니다 내년 지방선거 참패하고 정권 넘겨주거나, 고건씨나 우리당내 정동영장관 같은 보수인사가 집권했을시 우리역사는 '후진기어'를 넣고 말것입니다. 역사는 전진해야 합니다.
적당히 대체입법 하려 해선 절대 안됩니다. 그런다고 그대로 나둬서는 더욱 안됩니다.
전면폐지 해야 하는데, 나중에 다시 형법 손보기로 하고, 이번에 끝장내야 합니다.
또다시 2월 임시국회에서 상정도 못하고 밀린다면 준엄한 역사적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강준만 교수 표현처럼 '진보기득권', 즉 민주화운동권출신 의원들의 대오각성과 강력투쟁을 촉구합니다.
누구보다 비장하게 선봉에서 가열차게 투쟁해야 합니다.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국보법으로 징역을 몇년씩 살았으면서 표 의식해 어정쩡하게 처신한다고 여깁니다.
국민여론은 아주 가변적인데, 표의식 말고 당당하게 가열찬 투쟁을 하십시요.
인기가 수직상승 할것이외다. 유시민선배 말씀처럼 수구세력에 손내밀어 봤자 표안나옵니다.
확실한 진보개혁칼라, 자기정체성을 국민에게 보이라 이겁니다.
범국민적인 운동의 추동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해야 하는겁니다.
삭발, 단식,몸싸움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번에 국보법 반드시 폐지시킵시다.
단식하면 한나라당과 몸싸움하는데 힘드니, 전원 삭발하셨으면 합니다.
기자회견하면서 한꺼번에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국민들이 머리모양 보고 국보법 폐지 찬반을 구분하게 말입니다.
4월2일 우리당 당의장경선에 도전할 후보는 TV토론 할때쯤 머리 다시 기니 염려 안해도 되겠습니다.
며칠전 국정원에 자진신고하고 인터넷상에서 국보법 위반투쟁한 제가 선배 동지들의 각성을 촉구하며,한 의원실 점거해 삭발하고 단식(금식기도)하겠습니다.
의원회관에서 설연휴에도 고향 안내려가고, 무릎꿇고 눈물어린 호소를 하면서 ‘로비’하겠습니다.
80년대 후반 수배(공안정국후 해제)로 심장병 걸리고 늘 긴장속에 살게한 ‘철천지원수’ 국가보안법!
본인의 한보다 이런 또라이 같은 ‘작은 몸부림’이라도 하지 않으면, 먼저간 동지들에게 그동안 산자의 부끄러움과 죄를 씻을수 없다 여겨져셔 결행합니다.
국보법 철폐투쟁에 동참하지 않으면 크리스천의 양심으로 ‘내마음에 참된 자유’가 없는 저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92년 낙향해 나름대로 지역운동하며 연속성 유지했지만 참으로 부끄럽게 살았습니다.
1년전부터 대오각성해 술담배 끊고 이제라도 일점도 오점없이 살며 예수그리스도의 정의를 실천하는 종교인의 길을 가는중입니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등의 어떠한 사리사욕도 없음을 양지드립니다.
진행형인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의 비장감으로 이번에 가열찬 투쟁으로 개혁국민의 염원인 국보법철폐 반드시 이뤄냅시다.
선배동지들의 힘찬 투쟁에 '정의' 예수님이 함께 하실겁니다.
새해 건승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샬롬!
주후2005년/식민지100년/미제강점60년/자주통일 원년 2월2일
세계정의평화선교회 정치선교위원장 임 송 올림
[사족]
세계정의평화선교회는 2004년10월10일 혁명광주의 한 교회에서 기도중에 무섭게 임재하신 성령님의 명령에 의해 설립했습니다. 부처님도 6년간 고행후 깨달음을 얻은후 민중에게 나가시길 한참을 고민하셨다 합니다. 당시 사상적 조류에 비춰 ‘또라이’이단취급 받을까 봐서 입니다.
요즘 그리스도교에선 신학의 위기라 합니다. 저는 기존 민중신학(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을 보완해 제가 어려서부터 갖아온 신앙관과 교리 해석을 통해 결론을 얻은 ‘정의평화신학’이론을 정립해 틈나는데로 집필중에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정의평화신학교’도 세울까 합니다.
그리스도교정신의 본령이 ‘오직 정의를 행하라(미가6:8)’인데 종교사업가인 일부 목사들이 왜곡되게 신도들에게 설교하며 각교단들은 더욱 보수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보법 폐지 반대 집회에 신도들 끌고 나가고 말입니다.
저 역시 기독교 기존교단 편입을 놓고 고민중에 ‘새술(포도주)은 새부대에 담는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주님 말씀에 힘입어 천년을 비젼으로 앞으로 남은여생 약50년 세계선교를 목표로 세운 선교회입니다.
일제에 전투기헌금을 위해 교회종까지 팔고 하물며 명동성당까지 친일행위를 했다는 것이 제가 기존교단에 예속돼 종교인의 길을 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현재 예배는 일부러 한 대형교회에 출석해 드립니다.
세계정의평화선교회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참으로 실망스런 일부 선배들께 폭언도 서슴치 않을것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테면, 김종필식 골프정치등 말입니다.....똑바로 하십시요.
급진과격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투쟁의지가 높다고 긍정해 주십시요.
제가 신용불량자이고 두고온 고향의 양친께서 악성농가부채에 피맺힌 고통을 당하고 있기에 자주세상,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염원이 더욱 간절함을 헤아려 주십시요.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도산
'귀이망천자(貴以忘賤者) 불구(不久)' 즉 귀하게 되서 천할때를 모르면 오래가지 못한다-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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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