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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화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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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사람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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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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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사람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 존재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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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평화연대
제 목 : 사람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 존재
사람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 존재인데 날 마다 사람의 생명을 가치 없이 죽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의 생명을 탄생하기 위하여 인간에게 주어진 존엄의 법칙이 있다. 생명 탄생의 신비 이것은 인간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비밀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탐욕에 의하여 물질을 중시하는 부끄러운 시대, 우리는 지금 인간의 생명을 가장 가치 없이 여기는 천박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사회의 혼돈 속에서 오로지 물질 만을 탐닉하는 사회.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병든 자본주의 사회라는 말을 남겨야 할 뿐이다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동안 민족을 지켜온 정신이 있다. 그러한 교육의 정신을 상실해버린 빈곤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유는 날 마다 살인이라는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 하면 사회에 대한 반항이다. 물질에 대한 추종의 결과라고 말 할 수 있다. 물질이면 다 된다는 서양의 낡은 사고를 잘못 수용한 죄다. 우리에게는 동양의 정신이 있으면서도 서양의 침략적인 인간 살인 행위를 용인하는 사회의 모습으로 전환된 현실에서의 병든 서양의 인간관을 수용한 잘못이다.
이제 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에 대한 정신과 사상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불교적인 사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양에 일어난 침략의 사상에서 벗어나 인간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인간 존중의 사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매일 일어나는 전쟁과 같이 인간의 생명을 가치 없이 여길 것이라고 본다. 사람의 생명을 파리 목숨 보다 못하게 여기어 야만적인 전쟁 침략을 감행하는 미국식 교육의 방식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
미국식 교육의 방법을 교정하지 않고서는 인간이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고 인간에 대한 생명을 짐승 처럼 여기는 미국인의 살인적인 행위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우리 부처님은 인간이 태어나기 위하여서는 전생에 선인의 인연을 맺지 않고서는 인간이라는 몸으로 태어날 수가 없다고 말씀하였고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그러한 행위는 과거에 인과적인 행이 있기에 그러한 죄를 범한다고 말씀 하였다. 그러한 죄를 범한 인간은 철창지옥에서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운명에 대하여 가르침을 주었다. 그런데 미국식 교육에 의하여 그러한 정신이 상실해 버렸다,
인간이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가르친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전환하지 않고서 미국식 서양식, 사고 방식 만을 고수한다면 한국이라는 사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 나라가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한국의 종교는 반성해야 한다. 종교가 그렇게 다양화 되어가고 있으면서도 인간에 대한 생명 존중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상호 신도 빼앗아가는 비인간적인 행위 만을 강요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에 병든 한국 사회를 만들고 있다. 자기 종교 만을 강요하는 미국식 방법 이것을 전면 수정하지 않고서는 한국이란 분단의 나라는 미국의 종교적인 식민지가 될 뿐이다.
미국의 종교는 본래 무수히 많은 토착 원주민을 학살하고 만들어진 나라로써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하여 물질을 최고의 가치를 여긴다는 비인간적인 사고력을 갖은 나라이다. 오로지 자기 자신에 욕구 충족 만 노리는 병든 인간 교육이 미국의 종교 교육이다. 그러기에 한국 사회에서 미국식 자본주의 추종 세력들은 정신의 고갈 상태에 있으며 정신이 고갈되어 있는 상태 이기에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상실하게 된다. 대부분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 자들이 미국식 종교 교육을 신봉한 인간들이다. 그들은 바로 존재하지도 않는 하느님에 대한 중독이다. 하느님이라고 말하는 자들에 병든 말이다. 하느님에 대한 말을 믿는 인간들은 병든 인간들이다. 하느님이 어디에 있나 하느님이 있다면 미국이 자행하고 있는 이라크나 그 모든 침략 전쟁을 하느님이 강행하라고 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하느님이라는 말을 하는 인간들의 병든 인간에 의하여 인간 사회는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그러한 말을 하는 이들도 또한 인간을 속이는 행위자다 미국이 말하는 하느님은 없다.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하는 하느님은 없다. 이제 그러한 말을 계속하려 한다면 인간이라는 존재를 부정하는 인간이다.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간이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선언해야 한다 그리하여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며 인간이 최고의 진리임을 깨닫는 것이다 인간 만이 진리를 창조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어느 교회 목사가 설교를 하면서 하느님을 믿지 않아서 동남아시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말을 해서 사회의 큰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그러한 설교를 듣고 있는 신도들이 불쌍하다 이것은 바로 미국식 종교에 의하여 추종되고 있는 미국의 종교다 종교의 식민지다
이제 인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회로 복귀해야 한다 그러한 운동을 전개하지 않고서는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범죄 집단이 되고 만다 불교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존귀함을 위하여 국민들과 함께 인간 성찰의 운동을 전 국민과 함께 전개하려 한다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국식 인간 생명 부정에 대하여 거부하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존재자임에 대하여 생명운동에 나서자 절대로 인간의 생명을 가벼이 해서는 아니 된다 이제 미국이 자행한 전쟁반대 운동에서부터 생명에 대한 존엄성의 성찰을 위하여 온 국민이 나서자 한사람의 생명 일지라도 소중히 여기자 길 가던 아기 엄마를 죽여 암매장한 비정한 사회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국민여러분, 우리 생명 존중 운동에 나섭시다. 사람이 사람을 위하여 우리 모두 생명 평화 운동에 나섭시다 그것 만이 진정한 깨달음의 길, 불제자의 길입니다
2005년 1월 25일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 진관 . 지원 . 한상범
서울 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 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대구 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 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 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 불교인권위 위원장 : 묵설
불교 여성회 회장 : 성법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부산 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 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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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