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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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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당원들에게...]조금지나긴 했지만 ...'조선일보 12.4 만평' 그들의 논리를 경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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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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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지나긴 했지만 ...[조선일보 12.4 만평] 그들의 논리를 경계하자!!
국가보안법을 두고 법사위에서 치열한 격론이 벌어진데 이어
12월 4일 조선일보 만평에 실렸다.
묻고싶다!
대체 언제부터 조선일보가 민중의 아픔을 걱정했단 말인가
내일의 희망이 아니라 오늘의 생존을 걱정하는 이땅의 민중을 걱정한적이 있느냐 말이다.
게다가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였던 비정규직 노동자들까지 끌어들여
국가보안법 논의가 당장 필요하냐는 논의를 펴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하지 말자는 자신들의 논리를 교묘히 정당화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생각은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 꽤 퍼져있다.
우리가 경계해야하는 것은 국민들의 인식에 교묘히 파고들어
국가보안법 논의를 쓸데없는 것이라는 증폭시키는
조선일보의 무서운 대중선동 방식이다.
결국 이들이 원하는 것은
' 국가보안법이 쟁점이 되는것을 막는 것 ' 이며
' 진보세력의 분열 '이며
결국 ' 민중의 분열 '이다.
12월은 국가보안법을 폐지시킬수있는 56년만의 결정적 시기이다.
이럴때일수록 팔짱끼고 강건너 불구경 말고
모든 당원이 힘을 한데 모으자!!
12월 18일 5시 광화문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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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싫어 |
조선일보 보면 사랑의 모금 돕기가 있는데 니들 처럼 대충 간판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어디사는 누구 하고 말해놓거든 궁금하면 조선일보 보고 내 개인적 생각에 니들이 한걸레만 보는 것은 아마도 어휘나 문장 독해력이 딸려서 논리도 없고 감성적인 글인 한걸레 기사만 보는 것이제 조선일보에 실린 고차원적인 현실 논리와 어휘가 이해가 될리가 없제 조선 일보에 전화해서 니들 수준에 맞는 어휘력으로 읽을 수 있는 좌빨 대필이 조선 일보도 하나 만들라고 해야 쓰것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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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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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싫어 |
ㅍㅎㅎ 신문과 같은 공익성이 성립요건 중 하나인 경우 최소한 모양새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모금운동은 전략상 중요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친일을 하면서도 국채보상운동같은 운동에 동참했다. 한마디로 기브 앤 테이크란 말이다. 이런것은 누구나 한다. 기업은 하지 않던가? 최소한 의 투자없이 거두어 들릴것이 있는가?
조선일보는 범죄집단이다.
그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최후의 말로만이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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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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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