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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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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다 소중한 것은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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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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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다 소중한 것은 정의
(* 남대문 파괴, 4모녀 납치살해, 채무관계 방화사건, 이·우양 납치살해사건 등 강력한 흉악범죄가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이는 민족적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고 정신적 윤리의 근간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국초부터 김구,김규식,여운형,박정희 등 민족지도자들을 암살로 여의고도 국민이라는 자들 중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출발부터가 그릇된 근대국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민족사적 정의를 바로세울 때다. 각종 반인륜적 전에 올렸던 것이나마 지금 이시점에서 다시 강조해도 그대로 유효한것이라 생각되어 다시한번 올리는 바이다.)
흉악범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전제되어야 한다.
탐욕스럽거나 사나운 악인이 백성들을 괴롭힌다. 그때 어느 초인이 바람처럼 나타나서 악인을 응징하고 정의의 심판에는 예외가 없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민중 관객들은 그런 영화와 소설을 보면서 심리적 위안과 대리만족 카타르시스를 체험한다.
영화와 소설에서 나옴직한 사건이다. 한민족사에 있어서 이런 사례가 현실에서 존재하였다. 조선시대에 홍길동·전우치·임꺽정·장길산·홍경래·이재수·대원군 이하응 등 많은 의인들이 나타나 추상같은 정의의 심판을 구현하려다가, 뛰어난 재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기득권과 사대매국노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하고 좌절당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철저하게 부정되고 포폄시 되어왔다.
홍길동·전우치·임꺽정·장길산·홍경래는 도적으로 이재수는 민란 지도자로 대원군 이하응은 쇄국주의자에 기독교인을 학살한 살인자로 몰려 도덕과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려던 진실은 숨겨지고 하나같이 부정시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입에서 입으로 잊혀지지 않고 전하면서 백성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영웅으로 살아숨쉬었다.
이렇게 정의를 갈구하다가 희생된 선각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왔기에 그러한 영화와 소설의 소재를 보면서 더욱 내일인 것처럼 감동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너도나도 인권을 말한다. 인권보다 소중한 것은 정의이다. 우리 사회에는 때만 되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정의롭지 못한 자들이 나타나 갖은 못된짓을 다하면서 백년도 안되는 인생, 천년만년을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많은 욕심과 탐욕과 갖은 추접한짓을 하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질중심의 중국사대주의와 일본사대주의, 미국사대주의가 불러온 문명의 폐단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문명을 부정하고 원시반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한민족의 본류는 정의와 도덕이었다. 한발 더 나가서 다른 사람들까지도 이롭게 하자는 것이었다. 한민족이 만주벌판에 세웠던 환웅의 배달국의 운사우사풍백 등으로 희화화된 농사와 수로관개 등 농업진흥 장려와 한반도에 입국해서 아사달에 도읍하고 기존부터 한반도에 거주한 선주민들까지도 모두 교화해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고 하던 고조선 단군왕검의 홍익인간이 우리민족 본류정신의 기원이다.
최초의 성문법인 고조선의 8조엄금법, 부여의 백의민족 정신, 신라의 화랑도와 조선시대의 향약5조 정신도 이렇게 자신은 물론이겠고 다른 모든이에게도 두루 이혜를 주자는 것이었다. 이는 한단고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규원사화, 단기고사, 단군세기, 제왕운기 등에 작가들이 적어놓은 것에 나타나는 바와 같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아름다운 미풍양속은 사라져 버리고 살인자, 강도·강간범, 인신매매범 등 반인륜적 패륜범죄자와 정치모리배·부정부패자와 정치간첩 등 반민족적 사대매국노 등이 제세상이라도 되는 것처럼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다.
날로 기승을 부리는 흉악범죄자에 대해서는 사형과 무기징역, 신체절단 등의 엄격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 흉악범죄자에게 그에 합당한 처벌을 민족과 국가가 나서서 하여 날로 흉해지는 민심을 바로잡아야 한다. 흉악범죄자들을 처벌하지 않고는 도덕·정의는 바로설 수가 없다.
강남과 광역시급 위성도시에 거주하는 소위 부유층들 중에는 사설 경호원을 데려다가 쓰는 자들이 수두룩하다. 비단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며 일부는 자녀의 등하교 길까지 차로 모셔가고 모셔오며 자녀의 등하교길을 사설 경호원을 대동해서 등교와 하교를 책임지기도 한다.
세상이 흉해지고 인심이 더럽게 변해가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경계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마음 사이에 쌓인 벽이 허물어지지 않고서야 통일은 이루어질수 없다던 김구의 외침이 오늘을 예견하기라도 한듯 눈앞의 현실로 들이닥친 것이다.
인권을 논하다가 보니 어느새 어설프게 인간의 완벽함을 믿고 인간의 이성을 믿는 어리석은 자들까지도 나서 인권을 말한다. 국제사회의 깡패국가인 미국과 이스라엘과 UN이 인권을 말하니 사대주의, 강자와 외세에 쫓아가서 빌붙기 바쁜 자들도 덩달아서 인권장단에 맞춰서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인권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인권이라는 교묘한 수법을 통해 각종 범죄자와 민족반역자와 정치모리배와 조직폭력배, 깡패, 살인범 같은 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흉악한 자들이 법망을 빠져나가거나 처벌을 면하고 있다.
가증스럽고 흉악한 범죄자들에게는 쉽게 인권이라는 것을 적용해서는 안된다. 따끔한 정의의 심판과 응징이 필요한 것이지, 기본적인 권리 이외의 것을 보장해 주어서는 안된다.
인권을 말하지만 인권, 개인의 권리보다도 더 중요한 덕목은 사회성과 정의, 도덕성이다. 인권을 무기로 정의롭지 못한 악인들을 응징하고 사회정의를 세우는 것을 방해한다.
정의와 도덕이 구현되지 않는 세상에서 인권은 지켜질라야 지켜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신나간 자들은 인권, 인권, 인권타령을 하면서 서민과 노동자, 농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단한 삶을 살피는 것은 외면하고 각종 범죄자와 민족반역자와 정치모리배와 조직폭력배, 깡패, 살인범 같은 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야수들이 법망을 빠져나가는데 보탬이나 되어주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인권도 소중하지만 인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정의와 도덕이다. 정의와 도덕이 선행되지 아니하고서야 인권도 있을 수가 없다. 개인의 권리가 정의와 도덕성과 사회성보다 우위에 놓일 수는 없다. 인간은 홀로 살아가는 동물이 아니라 중국 한자의 사람 인, 하나의 인간과 다른 인간이 서로 기대고 사는 것처럼 서로 협력하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남한 내부의 민심조차도 바로잡지 못하고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면서 어떻게 민족통일을 준비할 것인가? 민족통일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각종 장해가 생기고 방해물이 생기는 것은 모두 정의가 바로서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건이다.
한민족과 같은 분단을 겪다가 1990년 냉전붕괴와 함께 민족 재통일을 달성한 독일의 사례를 보자. 동독과 서독의 지도자들이 통일을 결심하게 되는 데에는 정의로운 독일 시민사회가 조성되자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서라도 게르만 민족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것이다. 상대국 정치지도층이 도덕성이 있으므로 자기자신이 기득권을 포기해서 손해를 본다라고 하더라도 우리 자녀만큼은 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생애를 살아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동서독 양국 지도자들이 기득권을 포기, 양보하고 통일의 대업에 뛰어들었던 것이다.
어설픈 사이비 진보주의자들, 민족과 국가를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이나외세에 영합하고 추종해서 부스러기를 얻어먹는 사대모화주의자들이 정의와 도덕을 실추시키는 데에 좌파우파를 가리지 않고 앞장서고 있다. 홉스붐, 로크, 네오콘 등 외국의 것에 환장들려서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달려들고 민족정기를 흐리고 외국의 것을 좋다고 달려드는 것에도 좌파우파를 가리지 않고 달려들더니 정의와 도덕성을 말살하고 사회를 망치는 데에도 좌파우파를 가리지 않고 너도나도 달려간다.
근대사회의 고려·조선 두 제국의 한심한 사대주의자들이 중국의 것에 그토록 집착하고 사대모화하고 부모의 나라로까지 숭앙하여 부모의 나라 명나라를 멸망시킨 야만족(실은 그 야만족인 여진족이야말로 우리와 같은 단군의 자손이고 우리 사촌이며, 고구려·발해의 혈육이고, 신라왕자가 다스리는 나라였다.)에게 복수하겠다고 헛된 짓을 했다가 병자,정묘호란 같은 치욕만 불러왔다.
참으로 한심한 일 아닌가! 왜놈들이 이런 근성을 알아보고 엽전이라며 한민족을 폄하했던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사이비 진보주의자들, 민족과 국가를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인간의 양심과 자율에 맡긴다고 허세를 부리다가 가장 근간이 되어야 할 사회정의와 도덕성마저 실추시켰고,
외세에 영합하고 추종해서 부스러기를 얻어먹는 사대모화주의자들은 외세와 UN이라는 미국과 유대의 허수아비단체가 인권낙후라고 말한마디 했다하여 외국식으로 행하려 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방식이 필요한 것이지, 외세나 외세의 허수아비단체가 손가락질 하며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줏대없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한다면 이것은 민족 주권국으로서의 권리를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것과 사실상에 진배가 없다.
가뜩이나 미국의 속국, 구소련 러시아의 속국, 일본의 정신적 속국 등으로 비아냥을 당하면서 내정간섭까지 당하고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단순한 물질적 안락함만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라고 봐도 문제없을 것이다.
경찰과 방범대원의 치안권을 강화하고 반민족적·반인륜적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경찰과 방범대원의 치안권과 각종 권리권한을 강화시키고 특무대나 특별수사대·특별고등경찰대 등을 창설해 반민족적 매국노와 살인범·강도강간범, 인신매매단, 매판자본가 등 반인륜적 범죄자와 사회지도층 중 부정부패자 등에 대한 즉결심판처분권을 부여해야 한다.
특무대나 특별수사대·특별고등경찰대와 군인 중에도 특전사들에게도 일부 치안권을 주어 발포를 동반한 흉악살인마와 테러리스트·조직폭력배 등을 섬멸하는 작전권을 부여해야 한다.
노 아무개 김 아무개 등이 새튼의 앞잡이가 되어 자행한 황우석 줄기세포 강탈사건, 삼성전자 기술스파이 사건, 대우·하이닉스, 외환은행 등 국내자본 헐값매각 사건 등 외국자본의 앞잡이노릇을 하는 매판자본가와 매판기업의 반민족적·반국가적, 비인간적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력처벌을 민족적, 국가적 차원에서 실시해야 한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행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살인자, 강도·강간범, 인신매매범 등 반인륜적 패륜범죄자와 정치모리배·부정부패자와 정치간첩 등 반민족적 사대매국노 등이 암약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반인륜적 패륜범죄자와 정치모리배·부정부패자·반민족적 사대매국노들을 이잡듯 찾아내 응징하여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 한다.
그것이 개인의 주관으로는 다소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기에 국가와 민족이 나서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부패와 비리를 뿌리뽑지 않고는 정의와 도덕이 살아날 수 없다.
정의와 도덕이 없는 사회에서 상호간의 불신과 반목이 지속된다면 민족통일의 대계는 물건너가게 되는 것이다.
작금의 한민족 사회에는 도덕과 정의가 땅에 떨어져 있다. 아주 형편 없게 떨어져 있다. 매년 평균 일주일 사이에 서른 건도 넘는 살인,강도,방화사건을 TV 뉴스와 신문으로 접하는 이런 해괴한 세상이 어떻게 제대로 되어먹은 세상인가!
부끄러운 일이다. 정의와 도덕이 승리하지 못하고 불의와 부정부패가 승리해왔다. 그렇다면 불의와 부정부패를 응징하고 처단하여 다시 정의와 도덕을 세워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지 않던가? 도덕과 정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도로에서 신호 지키는 것과 공중도덕 지키고, 세치기 하지 않는 것 등 사소한 도덕과 사소한 질서를 지키는 것부터가 도덕과 정의를 구현하는 길이다.
땅바닥 낮은줄 모르고 처참하게 추락해서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아가는 이런 세상에 정의를 바로세우고 염치를 어떻게든 알고 깨닭게 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나서야 할 것이며, 그보다도 국가에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갖추어 사회정의를 바로세워야 하는 것이다.
정의와 도덕을 되살린 길이 민족정기를 바로세우는 토대가 될 것임을 굳게 확신한다.
단군기원 4341년(2008) 3월 13일
- 민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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