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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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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떤 나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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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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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일성 국가이고
국가의 소유에는 제한이 없으니 북한의 주민은 모두 김일성의
땅을 소작하고 있으며 김일성의 땅을 빌려 집을 짓고 사는 것이다.
북한의 실질적 소유주가
바로 김일성인 것이다. 북한이 '선군정치'를 내세운 것도
옛날 왕들이 친위대에 의존해서 주권을 지킨 것과 다름이 없다.
왕은 민의를 대변하는 대표자가 아니며
스스로 주권을 행사하는 절대적 독재자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은
북한 주민에 의해 선출된 것이 아니다.
김일성은 스스로 왕이 되었고
김정일은 혈통에 따라 왕위를 계승한 것이다.
따라서 북한에서는 현 왕의 후계자를 세자로 책봉하여 훈련한다.
김일성 생존 시 김정일이 세자로 책봉됐고,
지금은 김정일의 후계자로 그의 아들들이 거론되고 있다.
북한헌법 제4조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주권은 로동자,
농민과 모든 근로인민에게 있다"고 규정해, 겉으로 보기는
인민에게 주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김일성과 그를
승계한 김정일에게 있다.
왕조시대에 양반들만이 지배계층이 될 수 있었듯이,
북한에서는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다. 특정 신분에
속해야 주권을 보유한다.
김정일 독재자 그리고 그들의 왕국과 화해ㆍ협력하자는
친북세력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시대착오적인 김일성왕국을 지지ㆍ지원하며, 찬양하는
친북세력은 근본적으로 북한의 왕권과 왕조를 지지하는
반역사적 반인륜적 반민주적 세력이다.
친북세력들은 김일성 왕조와 협력하여
선거를 통한 공산혁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첫걸음이
바로 국가보안법 폐지다. 국가보안법이 김정일과 그 정권에
대한 찬양 고무 선전을 막고 있어
그들의 혁명사업에 절대적 장애물이 되고 있다.
북한과 친북세력들이 노리는 것은 국가보안법 폐지 후 선거를
통한 친북공산혁명을 이루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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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민 |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능아인가 북한이 어떤지도 모르게?
국가보안법 따위보다 북한 실상에 대해 잘 교육하는게 천배만배 효과적임. 만일 북한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국가보안법 할아버지도 소용없음. 차라리 국민들이 북한에 자유롭게 드나들고 북한 문화도 완전 개방하면 똑똑한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함. 대졸자가 득실대는 교육수준을 고려합시다. 815 해방때처럼 무식장이들 절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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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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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