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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화연대     성명서 : 7,4 남북 공동 성명 33주년을 맞이하여 2005/07/04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 7,4 남북 공동 성명 33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평화연대
제목  :  7,4 남북 공동 성명 33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은 33년 전 남과 북이 맺은 7.4 남북 공동 선언이 발표된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은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날을 기억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날이다 우리 민족에 주어진 힘을 우리가 이겨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이 스스로 지켜내지 못한 것은 언제나 우리 민족을 미국의 속국으로 알았다는 점이다 미국은 아직도 우리 민족에 운명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떠난다면 조국에 운명을 우리 민족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법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직도 한반도에서 떠나지 않고 점령군으로 60년 간이나 머물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도 없다 미국이 이 땅을 떠나지 않는 것은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지 미국의 이익이 없으면 한시도 있을 미국이 아니다 한반도에 있어서 미국 군인이 상주하는 것은 미국이 아시아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함이다

남과 북은 이러한 정신을 바르게 알고 7.4 남북 공동 성명에서 발표한 내용을 성실하게 실천하여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역사성을 우리 8천만 민족이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먼저 남에 주둔하고 있는 양키 군인을 철수하게 하여 남북이 서로 정치적으로 통합하여 남북 정부를 구성하여 한민족 공동체적 민주 통일 연방공화국을 구성하면 된다 연방공화국의 국호를 정하는 문제는 고대의 통일 국호였던 국호를 전승하면 된다 우리 민족이 500년을 이어온 국호 조선이라는 국호를 회복하면 문제가 없다

이것은 바로 일본으로부터 점령을 당한 이전으로 복귀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일본에 의하여 우리 민족이 국호를 상실하고 일본에 의하여 우리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이 대한 제국이라는 이름을 사용 하게한 것도 잘못이다 나라의 국호 이름이 일본에 의하여 청나라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 제국이라는 이름은 분명 잘못된 이름이다 조선의 정부에서는 청나라에 속국임을 두려워하여 일본에게 나라의 운명을 의지한 것이 잘못이다 민족의 자주를 확립하는 것이야말로 민족의 힘이다

7.4 남북 공동 성명의 정신은 우리 민족 끼리 조국을 통일하자는 선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한에는 아직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북한에는 소련군이 주둔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한반도에 평화를 위하여서는 상방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 군인이 없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군은 한국에서 떠나지 않으려하고 있다 오히려 평택에 주한 미군이 농민들을 몰아내고 미군이 영구히 주둔하려는 음모를 자행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 미군이 평택에 주둔한다는 것은 한반도에서 미군이 계속하여 점령군으로 상주하여 이익을 챙기겠다는 야만적인 제국주의 속성이다 미군이 한반도에 있는 한 한반도에 평화는 오지 않으며 우리 민족에게 는 고통 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 민족은 무엇 때문에 남에 나라에 의지하여 노예가 되려고 하는 것인가 과거의 역사에서 경험을 하지 않았던가 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 끼리 조국을 통일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 우리 민족에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자는 의미에서 그날에 선언을 상기하며 전문을 적어 본다


          7.4  남북공동성명 전문


최근 평양과 서울에서 남북 관계를 개선하며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회담이 있었다 서울의 이후락 중앙 정보부장이 1972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평양의 김영주 조직 지도부장과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김영주 부장을 대신한 박성철 제2부수상이 1972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여 이후락 부장과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 회담에서 쌍방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하루빨리 가져와야 한다는 공통된 염원을 안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쌍방은 오랫동안 서로 만나보지 못한 결과로 생긴 남북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긴장의 고조를 완화시키며 나아가서 조국통일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완전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 통일 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해야 한다.
셋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해야 한다.

2. 쌍방은 남북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비방 중상하지 않으며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무장 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 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 연계를 회복하여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4. 쌍방은 지금 온 민족의 거대한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는 남북적십자 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조하는데 합의하였다.

5. 쌍방은 돌발적 군사사고를 방지하고 남북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직접 신속 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서울과 평양사이에 상설 직통전화를 놓기로 합의하였다.

6. 쌍방은 이런 합의사항을 추진시킴과 함께 남북사이의 제반 문제를 개선 해결하며 또 합의된 조국통일 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이후락 부장과 김영주 부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조절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7. 쌍방은 이상의 합의사항이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에 부합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합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온 민족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1972년 7월 4일

서로 상부의 뜻을 받들어
이후락 김영주


우리는 7.4 남북공동성명에 정신을 전승하고 전 국민이 통일 원칙을 습득함에 있어서 귀감으로 여기여야 한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역사적 성명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서운한 생각 마저 든다 우리는 1972년 7월 4일 평양에서 남북의 실무자들이 선언을 했던 역사성을 바르게 성찰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날에 감격적은 선언을 우리 8천만 국민들의 심장에 남기도록 학습을 해야 한다        

2005년 7월 4일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 진관 . 지원 . 한상범
서울 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 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 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 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 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 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 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 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회 회장 : 성법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부산 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 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기장 불교 평화연대 대표 :설곡 송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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