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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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기    실천단 동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2005/03/02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2월 11일부터 결합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단식을 마치고 실천단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날 새벽에 난로가 꺼져서 호된 신고식을 거치며, 실천단활동이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동지들이 있기에 힘이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하는 천막농성 투쟁이었습니다. 작년 12월 투쟁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움이 컸는데, 2월 투쟁 함께하여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거라고 생각했던 실천단 생활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여의도와 광화문의 칼바람도, 애린추위도, 부슬부슬 내리던 비도, 눈도, 실천단의 투쟁의지를 꺽지 못했습니다. 아니 동지들 덕에 오히려 더 신나게 투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록 2월 임시국회에 상정시키지 못하였지만, 국가보안법폐지의 민의를 확인하고 돌아온 것만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실천단 활동속에서 제게 가장 큰 성과는 함께 했던 동지들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여러워도 하고 힘들어도 하고, 때론 쉬고도 싶어했는데, 열심히 투쟁하는, 힘들지만 밝게 투쟁하는 동지들 보면서 많은 힘을 얻어 갑니다.

황량한 여의도 바닥위에 작은 천막에서 경험한 짧은 기간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실천단 동지들 언제고 다시 만나 함께 투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시 민중속으로 들어가...
힘찬 투쟁 벌여나갑시다.

p.s.) http://www.cyworld.com/suk1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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