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간의 당당한 외출 (4호)
2004년 12월 18일(토) / 발행 : 국가보안법 폐지 충남연대
오늘의 뉴스
"아빠는 단식 언제 끝나? 나 너무 서운해..."
"국회, 민주 열망의 북소리를 들어라"
국보법 철폐를 위해 12일째 단식하는 남편을 보며
미리보는 18일 광화문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촛불대행진
"시민들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쌀협상 토론회, 농민들 기습시위로 무산
지금 국회는
여도 '强' 야도 '强', 임시국회 정상화 요원(오마이뉴스)
17대 국회 개혁과제 처리 늑장, '허송세월 보내나'(민중의 소리)
여야, 국회정상화 대치속 관망(연합뉴스)
與, 4대입법 지도부에 일임…연내 처리 안할듯(서울신문)
與의원 46명, "4대입법 어떤 난관 있어도 올해 처리" 결의
(노컷뉴스)
당당한 외출 냇째날 (12월 17일)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충남지역 실천단
▣ 17일 활동 총화
터미널에 11:00 도착해서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꾸중을 하시는 어른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위축되지 않고 우리의 이야기들을 펼쳐나갔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음료수도 사주시고 잘한다고 박수까지 쳐주셨습니다. 어떤 할아버지는 막걸리 한잔 받아준다고 하시며 미소를 지셨습니다. 우리의 정당성은 이런 민중들의 미소에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낀 선전전 이었습니다. .....
현주 투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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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만평
[ 기자회견 ]
기자회견문
[ 당당한 외출 ]
다섯째날
(12월18일) 일정
◎ 10시 보령 선전전
◎ 17시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위한 범국민
촛불 대행진
[ 전체 일정공지]
실천단 농성일지
놀 이 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