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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펌][말말말] "국가보안법, 넌 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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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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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국가보안법, 넌 나가 있어!"
오마이뉴스
"오늘은 유구무언인데…"
21일 오전 기획자문위원 회의 직전 발언을 권유받은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남긴 말. 이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4자 회담에서의 최종 담판을 앞두고 말을 아꼈다. 임채정 기획자문위원장은 회담을 앞두고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위원들에게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고 표정들 푸시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오전 11시 03분]
"국가보안법, 넌 나가 있어!"
'240시간 연속 의원 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이 농성장 안 칠판의 자유게시판에 남긴 한마디. 유 의원을 포함한 44명의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4대 입법안 연내 처리'를 촉구하며 20일 오후 5시부터 국회 본관 146호에 농성장을 차렸다. '우리의 각오와 결의'라는 제목의 자유게시판에는 유 의원 이외에도 "지겹다! 이제 그만 가라! 국·보·법"(정봉주 의원), "야! 보안법 올해까지만 보자!"(우원식 의원) 등 의원들의 재치있는 한마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전 9시 4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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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