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실천단 농성일지
   국회앞농성소식
   공지사항(향후일정)
   성명/논평
   연대단체 성명/논평
   칼럼란
   일반자료실
   사진자료실
   패러디/만평 퍼나르기
   각계·지역활동소식
   자유토론방
   언론보도








사무국    [일정공지]15(금)오후5시 문화주간 전시기념식 오세요! 2004/10/14
시민여러분과 각계 단체 대표님과 활동가 분들을 국가보안법 폐지 문화주간 기념식 행사에 초청합니다.

일시, 장소 : 2004년 10월 15일(금) 오후 5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시갤러리


행사 개요

아주 타당한 자유를 위한 <反국가보안법 문화주간>
_ 깨어나라, 얼음!나라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정동길 시립미술관 뒤)
일시 : 2004년 10월 15일 ~ 23일
주최 :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주관 : 문화연대, 민주노동당 문예위원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 문의 : 문화연대 정책실 02-773-7707 (담당 : 김완)
민주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02-2077-0645 (담당 : 김연주)
------------------------------------------------------------------------------------------------------------------------------------------------------------------

1. 프로그램 구성

(1) 전시 _ 시국선언展  
- 일 시 : 2004년 10월 15일(금) ~ 23(토) /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주관 : 문화연대
- 참여작가 : 최진욱, 김기수, 옥정호, 이제, 김태헌, 노순택, 조습, 최경태, 김학량, 김형석, 김대중, 학교사수단
* 15일(금) 오후 5시에 전시 오프닝 세레머니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2) 예술퍼포먼스 _ ‘아주 타당한 자유를 위한 1인 시위’
- 일시 : 2004년 10월 20일(수) 오후 1시 ~ 오후 4시 / 장 소 : 국회 앞
- 진행방법 : 4 ~ 5명 예술가가 다양한 형태의 예술 퍼포먼스 진행

(3) 영상제 : “절망의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 일정 : 2004년 10월 15일(금)~17일(일)
- 장소 : 민주화운동기녑사업회 강당
- 주최 : 국가보안법철폐국민연대
- 주관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 참여작가 : 김경만, 최진성, 윤성호, 김진열(푸른영상), 스튜디오 아이스크림(Studio iScream)-이훈규, 미디어참세상 영상팀
- 상영작품 : <22일간의 고백>, <안덕영씨의 빼앗긴 삶>,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 <보이지 않는 창살>, <4월 9일>,  <경계도시>, <레드헌트>, <송환>,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

○ 상영시간표
시간
10. 15. 금
10. 16. 토
10. 17. 일
5시

경계도시
RED HUNT
6시 30분
22일간의 고백
안덕영의 빼앗긴 삶
송환
4월 9일
8시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
보이지 않는 창살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


(4) 콘서트 :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문화제 - “어기영차 민주 인권 통일의 바다로!”
   - 일 시 : 2004년 10월 23일(토) 오후 5시 / 장 소 : 시청 앞 광장(예정)
   - 주관 : 10.23 대회 기획단

첨부.2 영상제 기획안

反·국·가·보·안·법·주·간_국·가·보·안·법·철·폐·영·상·제
절망의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 국가보안법을 넘어 표현의 자유를 향해 -
----------------------------------------------------------------------------------------------------------------------
○ 행사개요
1. 일정 : 2004년 10월 15일(금)~17일(일)
2. 장소 : 민주화운동기녑사업회 강당
3. 주최 : 국가보안법철폐국민연대
4. 주관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 기획 의도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보안법 개폐 논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지난 1948년 제정된 국가보안법은 반세기가 넘도록 반공논리와 국가안보를 앞세워 국민의 정치·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정당성이 결여된 정권을 옹호하는 수단으로 유지되어 왔다. 국가보안법은 이제 폐지되어야 마땅하다. 이러한 염원을 담아 준비된 이번 영상제에 소개되는 9편의 작품들은 국가보안법이 이 사회의 민중들을 얼마나 참혹하게 억압하여 왔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유신정권하인 1975년의 인혁당 사건을 통해 암울한 한국현대사를 잔잔하게 고발하고 있는 김태일 감독의 <4월 9일>과 해방직후에 벌어진 제주 4·3항쟁을 다루고 있는 조성봉 감독의 < RED HUNT >, 그리고 최근 집행유예판결로 이번 국가보안법 개폐논의를 촉발시킨 송두율 교수의 귀국 전 독일에서의 생활과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 등은 모두 국가보안법이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국민을 억압하는 기제로 작동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RED HUNT>는 97년 제2회 인권영화제에 상영되었는데 이 영화의 상영을 이유로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 등 많은 이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김동원 감독의 <송환>이 상영된다. 10여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평생을 감옥 안에서 보낸 장기수 할아버지들의 출소 이후의 삶과 그분들이 북으로 송환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는 수작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받고 있다.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김태일)과 <보이지 않는 창살>(남택진)은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탄압받는 양심수들의 문제와 함께 그 가족들까지도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살아가도록 하고 있는지를 잘 드러내 보여주는 작품이며, <22일간의 고백>(김태일)과 <안덕영 씨의 빼앗긴 삶>(서세진)은 국가보안법에 의해 피폐화되는 개인의 삶이 과거의 역사일 뿐 아니라 오늘에도 계속되고 있는 사실임을 고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된 옴니버스 프로젝트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가 특별 상영된다. 이 사회의 그늘지고 억압받는 곳, 투쟁의 현장을 꿋꿋이 함께하고 있는 독립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이 프로젝트가 국가보안법을 떠나보내는 장송곡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 상영작 목록

<22일간의 고백> 김태일 | 50분 | 다큐멘터리 | 1998
<안덕영의 빼앗긴 삶> 서세진 | 35분 | 다큐멘터리 | 2004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 김태일 | 48분 | 다큐멘터리 | 1995
<보이지 않는 창살> 남택진 | 52분 | 다큐멘터리 | 1999
<4월 9일> 김태일 | 125분 | 다큐멘터리 | 2000
<경계도시> 홍형숙 | 80분 | 다큐멘터리 | 2002
<RED HUNT > 조성봉 | 73분 | 다큐멘터리 | 1997
<송환> 김동원 | 149분 | 다큐멘터리 | 2003


○ 특별상영
-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 인디다큐페스티발 | 60분 | 다큐멘터리 | 2004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카메라는 항상 이 사회의 그늘지고 억압받는 곳, 뜨거운 투쟁의 현장에서 돌아갑니다. 독립 다큐멘터리는 충실한 기록이자 그 자체로 투쟁의 동반자인 것입니다. 이러한 한국의 독립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 모으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어두운 곳에서 스크린을 응시하는 영화제가 아닙니다. 부조리한 현실에 대하여 목청을 높이고 주장합니다.
  통일을 염원하고 이 땅의 진보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철폐! 국가보안법”을 외치고 있습니다. 현 시기는 보수세력에 맞서 모든 진보진영이 국가보안법 철폐에 집중해야할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인디다큐페스티발이 독립 다큐리스트들을 조직하여 영화를 만드는 것은 매우 적절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카메라와 영화로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는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우리의 영화가 국가보안법을 떠나보내는 장송곡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 상영시간표
시간
10. 15. 금
10. 16. 토
10. 17. 일
5시

경계도시
RED HUNT
6시 30분
22일간의 고백
안덕영의 빼앗긴 삶
송환
4월 9일
8시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
보이지 않는 창살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



○ 상영작 소개

<22일간의 고백> 김태일 | 50분 | 다큐멘터리 | 1998
▷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
▷ 제3회 인권영화제 상영
▷ 제1회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
시놉시스
문민정부시대에도 간첩사건은 있었다. 이 작품은 문민정부 초반에 안기부 개혁을 무력화시켰던 남대 간첩단 사건과 95년 노태우, 전두환의 정치비자금 사건으로 뜨거웠던 정국을 반전시켰던 부여 무장간첩 김동식 사건의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간첩혐의가 어떻게 한 인간을 파괴시키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이성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보여준다.

<안덕영 씨의 빼앗긴 삶> 서세진 | 30분 | 다큐멘터리 | 2004
기획의도
하루아침에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간첩’ 누명을 쓰게 된 안덕영씨, 그 제보자가 22년간의 절친한 친구였으며, 결정적 계기가 된 것도 절친한 친구에 의한 공작수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가 겪게 되는 고통과 이혼과 딸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준 것에 대한 분노를 통해서 국가보안법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본다.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 김태일 | 48분 | 다큐멘터리 | 1995
▷ 97야마가타 영화제 뉴커런트부문 초청
▷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
▷ 아시아 독립 비디오 한마당 상영
▷ 인디포럼96상영
시놉시스
이 작품은 자식을 감옥에 두고 고통받는 민가협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인권에 앞서는 무소불위의 법 - 국가보안법 - 이 현재 갇혀있는 양심수 뿐 아니라 그 가족들의 삶까지도 통째로 가두고 있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창살> 남택진 | 52분 | 다큐멘터리 | 1999
▷ 인디포럼2000 상영
시놉시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조계사에서 정치수배해제를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농성단과 가족의 희망과 갈등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기록한 작품. 이 작품은 김대중정부의 인권정책의 허상과 이적단체라는 이름으로 탄압받고 있는 한총련의 정당성을 생각하게 한다.

<4월 9일> 김태일 | 125분 | 다큐멘터리 | 2000
▷ 제5회 인권영화제 상영
시놉시스
1975년 인민혁명당 사건 관련자들은 선고가 내려진 바로 다음 날인 4월 9일 전격 사형당했다. 이 작품은 인혁당 사건을 통해 70년대라는 한국사의 질곡과 민족의 아픔을 잔잔하고 면밀히 담고 있다. 다큐멘터리로 쓰는 감동적 역사 교과서.
<경계도시> 홍형숙 | 80분 | 다큐멘터리 | 2002
▷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상영
▷ 2002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관객상
시놉시스
재독(底)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한국정부로부터 ‘간첩’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입국금지상태다. 그런 그가 마침내 33년만의 귀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분단시절 베를린의 별칭이었던‘경계도시(境界都市)’, 그리고 아직도 거미줄처럼 얽힌 레드 콤플렉스의 포위망 속에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는 과연 돌아올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지구상의 마지막 경계도시에서 ‘거침없이’ 그를 맞을 수 있을 것인가?

< RED HUNT > 조성봉 | 73분 | 다큐멘터리 | 1997
▷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
▷ 제2회 인권영화제 상영
시놉시스
1947년 3월 1일 미군정하에서 일어난 이 학살 사건은 6년 6개월 동안 계속되었고 사망자가 최소 3만에서 8만에 이른다. 특히 군경토벌대의 초토화작전 기간 동안인 48년 10월에서 49년 3월 사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빨갱이라는 이름 아래 학살되었다. 우리는 그들, 지금까지 그 악몽의 세월을 공유하고 있는 노인들의 한 맺힌 증언과 삶을 통해 50년 전 제주의 참혹한 학살과 인권유린의 실상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이승만 분단정권과 미국의 범죄행위의 책임을 묻는다.

< 송환 > 김동원 | 149분 | 다큐멘터리 | 2003
▷ 인디다큐페스티발2003 폐막작
▷ 서울독립영화제2004 관객상, 대상 수상
▷ 2004년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 수상
시놉시스
1992년 봄 감독인 ‘나’는 북의 정치공작원으로 남파되었다가 체포되어 30년 동안 감옥에 살면서도 공산주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비전향으로 출소한 장기수들을 알게 된다.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 인디다큐페스티발 | 60분 | 다큐멘터리 | 2004

# 1. 제목 : Catch me if you can ! - 최진성
내가 보기에 국가보안법은 차라리 코메디다. 이건 가히 진지하게 다뤄줄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개인의 양심과 개인의 자율성이다. 국가보안법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사소하면서도 중대한 이런 부분들을 개무시한다. 나는 이러한 말도 안되는 미친 악법을 한 번 어겨보기로 했다. 이러저러하게 어겨보면서, 나를 이정도로 국가보안법으로 잡아가면 잡아가는 당신네가 또라이요. 날 못잡아가면 국가보안법이 허구가 되는 것일테다.

# 2. 제목 : 학습된 두려움과 과대망상 - 김경만
국가보안법은 존재할 이유가 없는 법이다. 다만 반공이라는 오래된 망상 속에 존재하는 "적"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비롯되어 국가에 대한 두려움을 유지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법일 뿐이다.

# 3. 제목 : 1993년 그 이후... 2004년 9월의 이야기 - 푸른영상 (김진열)
조작사건에 연루되었던 사람들의 현재를 통해 57년여동안 한국사회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는 국가보안법이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들어본다. 1993년 문민정부 출범 1호 조작사건으로 세상을 떠뜰썩하게 했던 '남매간첩단 사건'의 김삼석, 김은주 남매의 지나온 10여년간의 세월을 담담히 들어본다. 10여년 동안 이 남매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고, 그 과정을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한국사회는 그동안 국가보안법을 어떻게 적용하며 이들 남매들의 현실을 옥죄어 왔는지를 교차하면서 국가보안법이 적용되었던 개인들에게 평생을 연좌제처럼 따라 붙어다니고 있는  국가보안법을 말한다.

# 4. 제목 : 나쁜피 - 스튜디오 아이스크림 (이훈규)
국가는 통치조직을 가지고 일정한 영토에 정주(定住)하는 다수인으로 이루어진 단체다.(네이버 백과사전) 그러나 엥겔스에 따르면 국가란 '사회로부터 생겨났지만 사회 위에 서서 사회로부터 점점 더 소외되어가는 권력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국가란 '통치'하는 자들이 '다수인'들의 머리에 심어놓은 유형, 무형의 상징, 그리고 우리의 머리 속에 들어오는 순간 '충성'해야만 하는 상징이라고 본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은 이 상징을 구체화하고 권력을 보위하기 위한 유형의 '다수인' 규제제도라고 본다. 그래서 국가보안법은 일반인들에게도 여전히 영향력있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에 대해 수근수근 속삭이거나, 혹은 시끌벅적 보도하는 것도 바로 이 상징을 '주입'하거나 상징이 주입'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를 통해 권력과 권력보위를 위한 상징인 국가보안법이 다수인, 혹은 일반인에게 주입되는 과정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 주입과 전염의 과정을 극영화의 형식을 빌어 표현하고자 한다. 얼마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섞인 혈액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중 일부는 부지불식간에 수혈자들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런데 대한적십자사에서 걱정한 문제는 이 혈액의 유통이 아니라 이 사실이 유포되는 것에 집중됐다. 그래서 이 사실을 밖으로 알릴 지 모를 잠재적인 '내부고발자'들에게 서약서를 쓰게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서약서의 내용에는 '국가보안법'과 '군형법' 등의 조항이 인용됐고 이것을 이용해 잠재 내부고발자들의 입을 막으려 했다. 우리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재구성하여 블랙코미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 5. 제목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 윤성호
- 부르조아 아들네미 + 독실한 크리스찬 + 별로 좌파아님 + 북한 싫어 + 개인주의 만땅의 스노브인 내가 보기에도 국가보안법은 아무래도 아.니.올.씨.다.이다.
- 내 생각과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있으면 그 때마다 그 손가락을 부러뜨릴 것인가? 각자 맘에 둔 방향으로 손가락 흔들 자유는 있는 거 아닌가?
- 문제는, 나랑 '성분' 비슷한 사람들일수록 (부르조아 아들딸네미 + 크리스챤 + 좌파아님 + 북한 싫어 + 개인주의 만땅) 남의 '성분' 에 대한 관용이 강퍅하다는 사실. 유사 이래 지적되어온 수많은 불관용의 사례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 합리를 배우질 않는다. 옌장, 계속 떠들 수 밖에.

# 6. 제목 : 저공(狙公), 원숭이, 그리고 상수리열매 - 미디어참세상 영상팀
'나'는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하는 국회의원과 인터뷰를 시도한다. 하지만 의원 측은 테러방지법이나 집시법 등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이 포함된 것 때문에 꺼려한다. 국회의원과의 인터뷰가 지연되는 동안 '나'는 테러방지법, 집시법, 청소년보호법, 인터넷상 검열 등에 대한 별도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결국 의원과의 인터뷰가 이루어지고...

시국선언展
      open

국가보안법폐지 문화행동 주간
시국선언展
                2004. 10. 15 (金) ▶ 10. 23 (土)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갤러리
   (서울 중구 정동 34-5 배재정동빌딩 B동)

                 초대일시 _  2004. 10. 15 (金) 오후 6시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  문화연대
첨부.3 전시기획안

○ 행사개요
1. 일정 : 2004년 10월 15일(금)~23일(토)
2. 장소 : 민주화운동기녑사업회 교육장
3. 주최 : 국가보안법철폐국민연대
4. 주관 : 문화연대

○ 참여작가

최진욱 _ <핑크글씨>
김태헌 _ <개같은 내 인생>
김학량 _ <증1. 이적표현매체>/ <어떤 상상력> /<수수께끼>
최경태 _ <고무빤쓰>, <한나라당은 자폭하라!>, <말걸기의 유일한 방법>
이제 _ <서 승> 
옥정호 _ <늦은 밤 MP3를 듣는다> (사진)
반이정 _ <국보법을 위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노순택 _ <"사실은 흑백사진이야.... 어때, 뻘건색을 칠하니 뻘건 사진이지? 퍼런색을 칠하니 퍼런 사진이지? 이념은.... 색칠하기 나름이야, 너를 기준으로...."> (사진)
조습 <올드보이(old Boy) - 너는 누구냐!>, 컬러프린트, 2004
김형석 <모두 함께 주술을 풀어 나가요>
김대중 <서울 콘피덴셜 Seoul Confidential>

학교사수단(A중학교 B선생과 중3학생 00명) <굼뱅이의 보행법>
김기수

■전시 문의 : 문화연대 /www.culturalaction.org / 773-7707

prev    [운영위회의 공지]10월 19일, 오후1시, 참여연대 사무국
next    [긴급공지]16일한나라당규탄대회,19일국보피해자방문행사일정 사무국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jabusim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6층
Tel : 02-2631-5027~8 | Fax : 02-2631-5029 | Email : antinsl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