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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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이버소식지 끝장 18호] - [인터뷰]집회 문화를 바꾼다... 폐지 보이
이름 : 사무국 12-24 09:10 | HIT : 2,150
집회 문화를 바꾼다...  폐지 보이
김병규, 윤용조씨를 만나.



그림> 왼쪽이 김병규씨, 오른쪽이 윤용조씨

두분은 현재 부산에 있는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단체에서 김병규(31세)씨는 홍보국장으로 윤용조(28세)씨는 사무차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폐지보이는 부산국제 영화제때 유일한 비공식 부스로써 표현과 양심의 자유를 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만들어 졌다.
부산국제 영화제에서도 올드보이를 페러디 한 폐지보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부산 서면에서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폐지마당을 매일 열기에 이른다.
처음에는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가 이후 부산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이후 폐지마당은 주말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2달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처음 폐지보이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국가보안법이라는 정치적인 사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집회문화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첫 고민이 7월부터 시작되었으니 거의 3달간 폐지보이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숨은 노력이 대단하다.
못하던 랲을 준비하고, 공갈문제 연구소등의 극도 준비하고, 파워포인트까지 모두 이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처음 거리에서 폐지마당을 열었을 때에는 폐지보이가 주축이 되어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른 단체에서 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처음 40여명이 시작했던 폐지마당은 이후 200여명까지 그 참여자 수도 늘어났다고 한다.



그림> 부산국제영화제때 첫 선을 보인 폐지보이

두 분도 국가보안법과 악연이 있었다.
김병규씨는 지난 96년 국가보안법위한 혐의로 100여일간 수배 끝에 구속이 되었었고, 윤용조씨는 지난 99년부터 2003년까지 4년간의 기나긴 수배생활이 있었다.
특히 윤용조씨는 99년 7기한총련대의원을 당시 2월에 명동성당앞에서 한총련이적규정철회, 미국의 전쟁책동에 반대하는 한총련 단식농성에 참여하였다가 쓰러진 후 단식 후유증으로 심장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심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4년간의 수배생활을 해왔다. 그리고 2001년에는10기 한총련 대의원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심장 때문에 자수를 하게 되고, 불구속기소상태에서 국가보안법위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다 올해초 기소유예판정을 받았다.

처음엔 촛불문화제을 잘 준비하기 위해 올라오셨던 두분이었는데, 지금 박병규씨는 같이 단식에 참여하고 있고, 심장이 좋지 않은 윤용조씨가 다른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단다.
대학 선후배 관계이면서 같은 국가보안법의 피해자로써 국가보안법을 끝장내기위한 폐지보이의 노력이 지금 광화문 촛불문화제가 더욱 활기차보이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폐지보이의 희망처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그런 집회문화를 꿈꿔본다.
   오공이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이여 힘내세요!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아자아자!
12-24 *
   ^ ^
  
아자, 화이팅요~음.좋은생각있어요. 시내서 본건데, 네모난 푯말들고 여럿이서 옷을 맞춰입은다음 그거 들고 돌아요. 단숨에 시선을 확 빼앗기죠. 그거 굉장히 효과있던데요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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