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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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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진기 돌려 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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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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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몇년후면 일어날지 모르는 골육상전의 비극을 현제 격고 있는 무한전진 회원이오
아마.. 내 누이와 매부는 안다쳤다면 그쪽진영에 있었을거요..
둘다 전대협에서 기본운동기를 닦으면서 소주병보다 화염병과 각목을 더많이 만지면서 10년전부터 TV뉴스에도 민노총 머리붉은띠 두르고 출연 많이 했던 사람들이라 운동권에서 아주 알아주는 사람들이오..전에는 백기완선생(한때는 백기완선생이라 불럿지만 이젠 그렇게 부를수 없게되었소..)진보정당을 만드는일도 햇던 사람들이오
다행히 매부가 불법 데모앞장서서 설치다가 허리를 다쳐서 다행히 직은 골육상전의 비극은 없지만 훗날 집회에서 마주치게된다면 결국 골육상전의 비극을 격어야하는 처지오..
제작년까지만해도 오손도손한 형제관계를 유지해왔는데..한해동안 노씨에 의해 격동을 격으면서 형제간 관계과 냉각이되어 철천지 원수가 되엇지요..누이가 불명의 병에 걸렷을때도 난 오랜기간 간호를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누이살려달라고 기도드며 간호하여 기적처럼 살아난게 후회할만큼 아빠엄마보다 외삼촌이 더좋다던 조카들도 이젠 다시볼수없는 지경이 되어 앞으로 국민들이 격어야될지모르는 비극을 먼저격고있는 사람이올시다.
부모님 살아생전 골육상전의 비극을 보여드리기 싫어서 피하고 있지만..피할수없다면..
무한전진 깃발은 내 살과 피땀의 댓가로 만들어진 깃발이오!
오늘도 산업현장에서 드릴날에 손이말려..찢어져 두바늘 꿔메고왓소..그렇게 번돈을 모아서 성금으로 낸돈으로 만들어진 깃발이오..
이제그만 돌려주시지요..
돌려주지않는 다면 결국 난 그에 대한 전의만 불타 오르게할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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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