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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철폐서명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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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3)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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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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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3)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02.734-6401 전송 734-6402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님
수신 : 국가보안법 철폐 서명 불교운동본부
제목 :33)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
박정희 군사정부는 악독하게도 인권을 탄압하기 시작했으니 이러한 정부에 에 대하여 찬양을 하고 있던 자들에게 역사적으로 비판을 가하지 않을 수 없다. 특별히 불교도들은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었고 결혼한 승려들은 절을 떠나라고 말하면서 친일파들에게 토지를 싼 값으로 팔았던 이승만을 친미정권에서 다시금 친미정권을 이어나가는 틀을 만들고 있던 박정희 군사정부에 아첨을 하던 불교지도자들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불교인들 스스로 알고 있기에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반성을 촉구하면서 박정희 군부에게 아첨한 불교인들은 깨달음의 사회화를 말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할 뿐이다.
박정희 군부는 그동안 우리민족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정신을 이어온 삼국유사의 연호인 단기를 서양에 연호를 쓰는 변신의 시대를 시도 하였다 이것은 바로 미국의 신임을 얻기 위함이다. 미국은 박정희 군사 정부를 선택하였고 국가보안법으로 반공법으로 인권을 탄압하는 악행을 묵인한 군사정부다. 불교승려들은 박정희 군부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한 예를 들자면 전라도 모 사찰에서는 일화가 있는데 숨겨진 비밀이다.
유현석변호사에게 들은 이야기 이다. 자기 자신이 초임 판사로 왔을 적에 불교에서는 대법원에서 할복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 때에 서류를 들고 와서 재판에 대한 설명을 한 스님이다. 그 스님은 지금도 건재하게 불교의 영화를 누리고 있는데 그 스님은 바로 박정희 시대에 등장한 스님이다. 결혼한 스님이 절에서 박정희 군사정부를 찬양하려고 법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는 박정희 군부에게 박정희군부를 규탄하는 법회를 연다는 역정보를 전하여 그 절에 군인들이 점령하여 스님들은 모조리 몰아내고 자신이 그 절에 들어가 오늘날 까지 그 절을 차지하고 있다는 전설 같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불교인들이 박정희 군인에게 아첨을 한 것은 불교의 발전이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고 그 뒤로는 불교는 박정희 손아귀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권력의 시녀가 되었다 .이 나라의 불교는 박정희 불교라고 말할 수 있다. 사법부에서는 종단의 권위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않고 권력에 대하여 충성하는 불교의 종을 원했던 시기에 박정희의 정치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기에 불교는 사회에 대하여 눈을 뜰 수가 없고 국가에서 명령하는 것 만이 복종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불교를 멍들게 한 용인이다. 불교의 자주화란 있을 수도 없고 복종 만이 불교의 모습이기도 했다.
사회의 변동과정을 모르는 불교는 구원이란 있을 수없고 깨달음이란 하나의 허구에 불과하다 참선만이 최고의 구원자인양 말하던 이들의 소행은 자신들의 불교 관에서 멀어지는 불교만이 주장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불교는 민족이고 불교는 자주적인 점을 알지 못한 불교였다. 어떻게 보면 불교는 일본 침략자들과의 투쟁에 나선 만해 스님과 백용성 스님의 뒤를 이어나서는 불교가 되지 못한 점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이승만이고 박정희에 의하여 좌절되고 말았다. 민정이양이란 바로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4.19 정신을 빼앗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3공화국의 성립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의장은 이른바 '혁명공약'을 통해 원대복귀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그러나 박정희는 국민들에게 천명한 바와는 정반대의 민정이양을 준비했다. 바로 자신들이 군복을 벗은 후 민간인 신분으로 권력을 장악하려는 술수를 내비친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가재건최고회의의 3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을 제외한 최고위원 전원이 군복을 벗고 민정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던 대국민약속을 스스로 뒤집어버린 파렴치한 행위였다. 민정이양에 의해 정치활동을 재개하려던 정치인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격렬하게 반발하였다. 더욱이 군정을 연장한다는 발표가 있자, 현대의 광주 자료 참조 >
이러한 반발을 무마하기 위하여 박정희 군부는 군인은 군인의 신분으로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겠다던 말을 완전히 뒤집어 버리고 말았다. 군인이 정치에 대하여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군인은 군으로 그 소임을 다해야 한다. 군인은 정치에 참여하여서도 안 되며 정치에 참견해서도 안 된다. 그런데 박정희 군부는 정치에 참여하기 위하여 정당을 창당하게에 이른다.
< 학생들과 시민들은 시위를 벌이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였다. 하지만 군사정부는 제3공화국의 헌법초안을 만들어 1962년 12월에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강력한 대통령중심제의 헌법을 확정지었다. 군사정부는 민주공화당의 창당을 비밀리에 추진하다가 1963년 초에 공개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공화당을 기반으로 박정희는 10월에 치러진 대통령선거에 뛰어들어 당선되었다. 다음달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은 압승했다. 이로써 제3공화국이 출범했으나, 1963년의 대선과 총선은 쿠데타를 주도한 군부세력들에게 면죄부를 준 셈이다. 현대의 광주 자료 참조 >
이 민족에 역사는 군인의 역사로 전환이 되었다.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양심적인 인물들이 정치를 올바르게 전개하지 못하고 무참히 죽어간 인물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민족을 위하여 죽음으로 간 열사들을 생각하면서 국가보안법에 의하여 죽어간 동지들의 이름을 기억하게 한다. 박정희 군부는 잔인성을 면하지 못함을 자신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를 의지하기 시작했고 일본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의 지지를 얻어내는 일을 자행하였다.
<제3공화국의 정치현안과 광주 대통령에 취임한 박정희는 '반공정책'과 '빈곤퇴치', 그리고 '경제발전과 근대화'라는 구호를 집권의 정당화 수단으로 삼았다. 박정희정권은 이미 제2공화국에서 구상하였던 경제개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미국의 주선아래 한일간의 국교정상화를 도모했다. 또한 이들은 베트남파병과 3선개헌 등과 같은 정치적 현안을 해결하느라 애를 먹었다. 먼저 일본과의 국교를 정상화하기 위해 박정권은 한일회담에 적극적이었다. 한일간의 국교를 재개하기 위한 교섭은 이미 자유당 시절에 시작된 바 있었다. 그러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급진전된 것이다. 박정권은 경제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자본의 지원이 절실한 형편이었다. 따라서 대일협상과정에서 이들은 굴욕적일 정도로 저자세를 보였으며, 내용상으로도 졸속성을 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하여 학생과 지식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한일협정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특히, 한일회담의 타결이 가시화되자 대학가를 중심으로 굴욕외교에 대한 반대투쟁이 격화되었다. 현대의 광주 자료 참조 >
박정희 군인은 역사적으로 보면 친일적인 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 박정희 친일군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였을 것으로 본다. 일본의 환희심을 일반 민중들은 모르고 있었지만 일본의 정치인들은 이미 박정희 군인을 믿었던 일본이다.
국가보안법 철폐 서명 불교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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