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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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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실을 알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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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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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가보니 재미난 기사 있더만 무한전진인지 유한전진인지 극우가 한바탕 했다고야 그런데 말이지
인권때문에 국보법 없애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치더니
무기 없이 깃발 달랑 들고간 사람 대가리를 둔기로 쳐서 구멍을 내나야 참말로 놀래부렸당게
그것이 느그들 말하는 인권이냐잉?
가두라고도 했다믄서 거기 무한 사이트 가니껭 시부려 놨두구만
참말로 요상한 이중논리야잉
그라고 내가 말나오는김에 한마디 더 할텐겡 잘듣더라고
민주노동당인지? 조선노동당인지 하는 것들 말여
니들이 진보 운운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그들 데불고 장난질을 치는 모양인디 하지말더라고 참말로 천벌을 받을거랑겡
아들이 뭘 알것는가?
그저 아들은 뭔 정당의 당원 시켜줍네 하니깽 감상적인 야그 듣고 동조하는디 그게 빨갱이 수법이지 딴게 빨갱이 수법이 아니랑게
나가 빨갱이들을 쬐까 경험해봐서 아는디
갸들은 언제나 철모른 것들을 살살 간지러가지고 그럴듯한 야그로 아들을 현혹시켜서 앞잽이 노릇을 시켜부리지잉
참말로 국보법폐지하면 개정일이만 살판나는거제
징키스칸이 쓴 수법이 있는데 싸우지 않고 이기는거여
뭐 국보법폐지 되면 싸우지 않고 이길 가능성이 많지 않은가?
안그런가? 머리에 뇌라는게 있음 생각들 해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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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