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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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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비교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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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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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친일, 친미 등 외세주구들에 의해 세워진 괴뢰집단이고
북은 항일혁명투사들이 민족반역자들을 소탕하고 세운 주권국이다.
남은 동족을 죽이려는 외세에 덩달아 날뛰는 노예의식이 퍼져있는 나라이고
북은 외세는 몰아내고 동족은 해방시키려는 주체의식으로 뭉쳐진 나라이다.
남은 예우해야 할 애국자를 죽이고 소탕해야 할 반역자를 보호해 민족정기가 병들게 했고
북은 반역자를 소탕하고 애국자를 예우해 민족정기가 생동하게 한 나라이다.
남은 자국의 군대마저 외세의 용병보다도 못한 예병(종노릇하는 군대)이 돼 있는가하면
북은 외세에 굴종 않고 외세와 당당히 맞서는 명실상부한 민족의 군대이다.
남은 일제지배보다 더 긴 외세의 지배속에서 아직도 친일파, 민족반역자가 활개치고 있고
북은 예나 지금이나 민족반역배란 얼씬도 못하는 나라이다.
남은 양키들에게 살해, 강간, 폭행 등을 하루 평균 5건씩을 당하면서도 찍소리 못하고 있고
북은 그런 일들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민족의 자주와 자존이 확고하게 보호되고 있다
남은 민족반역자(박영효)가 남의 나라 점괘를 붙여 만든 기를 국기로 사용하고 있고
북은 민족의 진취적 주체적 기상을 드날리는 인민기를 만들어 국기로 쓰고 있다.
남은 일상용어나 간판, 상표 등이 외래어 투성에다 조기영어교육으로 민족혼을 죽이고 있고
북은 민족의 얼과 역사가 담겨있는 우리말, 우리글을 지키는 문화주체성이 확고하다.
남은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에서 빚어진 각종 범죄가 횡행하는 사회이고
북은 하나는 전체를, 전체는 하나를 위해 일하는 협동심으로 일단결한 살맛나는 사회다.
남은 외세의 식민지에다 군사기지, 폭격연습장, 잉여농산물강매처리장이 돼 있을 뿐아니라 외세주둔군이 버리는 각종 맹독성 폐기물로 온 강토가 썩어가고 있는데 반해
북은 그런 일은 상상조차도 할 수 없을뿐더러 전 국토가 아주 깨끗하게 잘 보존돼 있다.
남은 온 민족이 공멸하게 되든 말든 외세와 손잡고 동족을 치려는 사대매국노와 망국배들이 보수의 탈을 쓰고 막가파식 최후 발악을 하고 있는데 반에
북은 외세에 의한 민족공멸을 막아보려는 충정에서 온갖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외세침략으로 빚어지는 민족적 재앙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전념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쯤만 해도 어느 쪽이 더 민족의 얼과 양심이 살아있고 희망적인 사회인지는 다 알 것이다. 이런 글을 가장 싫어하는 사대매국노들이 보게 되면 당장 이북에 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사느냐고 할 것이 뻔해 아예 미리 답변해 놓겠다. 그래서 내나라 내 땅을 내 발로도 내 맘대로 오가지 못하게 한 국가보안법을 완전 폐기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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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