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실천단 농성일지
   국회앞농성소식
   공지사항(향후일정)
   성명/논평
   연대단체 성명/논평
   칼럼란
   일반자료실
   사진자료실
   패러디/만평 퍼나르기
   각계·지역활동소식
   자유토론방
   언론보도








범민련 남측본부    <추도사>통일애국열사 류락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5/04/03
추 도 사

통일애국열사 류락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분단 60년 미국의 지배를 끝장내고 올해 자주통일원년을 이루어 내자고 전 민족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오늘, 선생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비보를 듣고 범민련 남측본부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조국의 봄은 오고 있는데 비어버린 선생님의 자리를 우리는 무엇으로 변명해야 할지 아직 그 답을 모릅니다.
아니 통일벽돌을 쌓고 있는 노동자들이, 통일전답을 일구고 있는 농민들이, 통일깃발을 들고 있는 청년학생들이 선생님께 달려가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바쁘게 우리를 떠나셨습니다.


통일애국열사 류락진 선생님께서는 해방된 조국을 무단으로 짓밟고 유린해 온 미국을 몰아내기 위하여 평생을 반미성전에 바치셨습니다.
1950년 우리민족과 미국과의 전쟁에서 선생님께서는 불끈 총을 잡으시었으며 후퇴기에도 회문산을 민족초소, 배수진 삼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응징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의로운 한 생을 되돌아보면 감옥 아니면 투쟁이셨습니다.
이 땅에 점령군, 분단원흉 미군이 버티고 있는 한, 선생님은 주어진 모든 시간, 모든 여력을 오직 조국해방, 조국통일에 쏟으셨습니다.
혁신정당의 깃발을 세우시려 하셨고 통일정당을 추스르려고 하셨으며 구국의 횃불을 높이 치켜드시기도 하셨습니다. 특히,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고문으로서, 조직위원으로서 선생님의 구국경륜과 지혜, 실천은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의 귀감이셨습니다. 많은 성원들이 공히 회상하기를 선생님께서는 유난히 조직운동에 밝으신 신념의 강자이셨다고 했습니다.  
반미투쟁의 한 평생 길에서 미국과 그 무리들이 선생님을 가로 막을 때면 구속도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반미신념을 키우셨으며 옥살이 햇수마다 미제에 대한 불타는 증오를 다지셨습니다. 미국과 반통일 악의 무리들이 쫓아올수록 선생님의 신념은 더욱 예리해지고 30년 가두었어도 선생님의 반미자주통일투쟁 속도를 늦추지 못했습니다.

류락진 선생님의 행적을 다시 짚으면 짚을수록 슬픔은 더해지고 마음의 고통은 더합니다. 6.15공동선언과 반미열사들의 치열한 자주통일투쟁사가 있었기에 2005년 자주통일원년이 있고 우리의 자신감이 있는 것 일진데 한 분 한 분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시는 오늘 우리는 몸서리치지 않을 수 없고 일분일초라도 조국통일 시간표를 앞당기지 않으면 안 될 것을 피눈물로 확인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신념, 선생님의 지혜가 유독 빛을 내야할 2005년에 되려 선생님의 영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더욱 비상해지고 더욱 비장해집니다.
삼가 통일애국열사 류락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반드시 미국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6.15공동선언 완전 실현으로 우리 모두의 소원 조국통일을 기필코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연방통일조국에서 부활하소서.


2005년 4월 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prev    비정규직 국회전시회에 초대합니다 비정규직철폐운동본부
next    여러분이 동참하셔야 합니다 김과장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jabusim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6층
Tel : 02-2631-5027~8 | Fax : 02-2631-5029 | Email : antinsl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