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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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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기관은 공작음모를 즉각 걷어치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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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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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기관은 공작음모를 즉각 걷어치워라!
자주민족의 영광스러운 백두기상에 마침내 무릎을 꿇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는 미국 부시정권의 몰락을 걱정스러워하는 반민족 반통일 집단 공안기관이 마침내 분풀이라도 하는 듯이 본인을 향한 공작이 집요하게 지속되고 있다.
국가정보원과 보안수사대, 여기에 국군기무사까지 입체적으로 동원한 이들 공안기관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해보았으나 이들 행위가 적법절차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는 판정을 내리고 말았다.
국가인권위원회의 황당한 결정에 더욱 힘을 받아 광란을 일으키려는 이들 공안기관은 또 다시 본인의 전자메일(한메일넷)에 대한 압수영장(제6293)을 발부받아 본인의 전자메일 송,수신 내역과 저장된 주소록을 확인해간 것이 2007년 3월 28일 오후 4시에 확인되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한메일넷) 법무팀은 본인에 대한 압수영장(제6293)회신을 공안기관에 보낸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본인에게 전달함으로 다시 한번 공안기관의 공작음모가 확인된 것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한메일넷)은 본인이 이미 삭제한 전자메일의 송,수신 내역을 불법적으로 수집하여 저장하고 있었으며 이를 공안기관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서 다음커뮤니케이션(한메일넷) 법무담당자에게 항의를 하자 업무상 자세한 얘기는 해줄 수 없다는 괴변만 늘어놓았을 뿐이다.
그러면서 저에게 잘못 전달된 “압수영장회신”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본인을 향한 공안기관의 집요한 공작음모는 2007년 12월 한국(남쪽) 대선을 이용해 보려는 미치광이 전쟁광 부시 미국정권과 여기에 놀아나는 한나라당을 위한 충성작전이 아니고 그 무엇이라는 말인가.
대조선 말살책동과 민족대결책동이라면 별짓거리를 다하려는 미국 부시정권과 맹목적 충성부대 한나라당을 위해 통일애국세력을 탄압하고 있는 공안기관의 공작음모를 다시 한번 강력히 규탄하면서 본인에 대한 공작음모를 즉각 걷어치워라!
공안기관의 공작음모를 규탄하는 최진수
2007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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