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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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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은 자기는 가만히 있고 징계만 할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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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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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은 자기는 가만히 있고 징계만 할려고 한다.
본인이 지휘한 서울대 조사위원까지도 욕 먹인 지휘자가
자진사퇴해야할 사람이 누가잘못햇고 자기는 완전하다 고
정말로 웃기는 사람이다.- 정총장 부터 징계받기 전에 사표내라
징기스칸도 기술자는 보호해 주었다.
관료직인 정총장은 없어도 관계없으나, 기술자나 학자는
없으면 국가미래에 좋지를 못하다 . 그러니 교육부는 잔인한
정총장 먼저징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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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자들 黃 박사 처벌 혈안 의아해 한다”
美 교포 ‘lee’에게서 온 한 통의 편지
<사진설명>재미 교포 이 씨가 보내 온 편지
“이 곳 미국에선 외국 기자들이 황 박사님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왜 한국에선 황 박사를 처벌하려 혈안이 되어 있는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미국 LA에 살고 있는 ‘H. S. Lee’란 이니셜을 쓰는 한 재미교포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황우석 박사팀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에 관한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한 통의 편지를 2월 8일 ‘법보신문’(황박사 후원 범국민연대) 앞으로 보내왔다.
이 씨는 “외국의 기자들조차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로 모국인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황 박사팀 줄기세포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힌 뒤, “혹자는 ‘불자들이 황 박사가 불자라서 옹호한다’고 비난하지만 불자들은 ‘무조건 믿습니다’하는 어느 종교의 교인들과는 다르다”며 ‘불자이기 때문에 불교계가 지지한다’는 견해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또 “외국의 기자들은 물론 외국인들은 황 박사만을 죽이려는 듯한 대다수 한국의 언론 보도를 믿지 않는 네티즌들과 마찬가지로 황 박사가 처한 곤경과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황 박사에게만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는 대다수 한국 언론들의 보도 행태에 대한 따끔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이 씨는 “부디 황 박사가 연구를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하면서 “황 박사가 이른 시일 내에 연구에 복귀할 수 있도록 네티즌과 국민들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글을 마쳤다.
남배현 기자 nba7108@beopbo.com
<2006-02-09/840호>
입력일 : 2006-02-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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