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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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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 한나라 당은 국회로 돌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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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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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 한나라 당은 국회로 돌아가라
한나라 당은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 2006년에는 민생을 위하여 국회가 나서야 할 때이다 그런데 당으로써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어느 때 인데 당 대표가 거리에 나아가 필사의 투쟁을 하고 있는지 전 근대적인 모습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말하는 정치란 국민을 위하여 나서는 정치인데도 불구하고 한나라 당은 해서는 아니 될 데모를 하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한나라 당은 거리에서 데모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전국의 도처에서 불이나고 겨울에 민생 문제에 해결을 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대구에서 시장에 불이나고 도처에서 불이난 사건에 대한 민생을 어떻게 해결하려는 것인가
한나라 당은 민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나라 당이 한일이 무엇은가 우리의 농민 들이 홍콩에 가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야당으로 하여금 아무런 말도 한마디 없다는 것은 진정한 야당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다 여당에 대하여 목소리만 높인다고 야당은 아니다 문제는 야당이 나서야 할 일은 전국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야당은 집권할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집권할 준비를 하지 못한 야당이라면 국민들이 더 이상 존경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한나라 당의 대표는 정치력을 발휘하여 어떠한 난관이 있다 해도 당 대표가 나서는 일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만 나서는 것이지 그러한 문제에 나선다는 것은 정치력이 부족하다
(좌파 수용‘온정적 보수’천명 젊음, 자신만만함, 그리고 소속 정파를 넘나드는 유연한 실용주의. 미국, 영국, 일본정계에서 거론되는 인물들의 공통점이다. 총선 3연패로 침체에 빠진 영국 보수당이 지난해 만 39세의 데이비드 캐머런 의원을 당수로 선출한 것은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이들 3국 차세대 주자들의 정치 철학을 조명해보인다.
윌리엄 4세 왕이 직계 선조로 엘리자베스 여왕과는 친척뻘 관계다. 지난해 보수당 당원 투표에서 상대방 후보를 2배 이상의 표차로 누르고 당수에 당선됐다. 올해로 40세가 되는 캐머런은 명문 사학인 이튼 스쿨을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에 수석 입학한 자신만만한 영국의 전형적인 엘리트다.
캐머런은 선거 유세전 과정에서 대학 재학 시절 헤로인 복용 여부가 문제되자 “사람은 누구나 시행착오를 거친다”고 당당히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시장을 중시하는 정통 보수주의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소수집단에 대한 약배려와 분배를 중시하는 좌파 철학을 수용하는 ‘온정적인 보수주의자’다. 지나친 보수성으로 노쇠화 된 영국 보수당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줄 수 있는 지도자로 평가된다. )인터넷에서
진실로 한나라 당이 노무현 정권에 대항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한나라 당 전체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국회의장에게 사표를 내고 국회를 해산하는 대 선언을 하지 않는 한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 한나라 당은 국회로 돌아가라 이것 만이 한나라 당이 할 일이다 국회의원이 할 일이란 민생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 민생에 문제를 등한시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일에 매몰되어 정치력을 상실해서는 안된다 이제 어떻게 정권을 운영할 것인가
한나라 당 소속 국회의원이 할 일이란 사립학교 법에 목숨을 걸 이유가 없다 사립 학교의 재단이란 이승만, 박정희 정권에 특혜를 받아 건설한 학교다 그렇다면 한나라 당이 학교에 대한 간섭을 한 학교다 학교에 대하여 당의 총재가 목숨을 걸고 나설 이유가 없다 그리고 당 대표는 정치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모두가 당 대표에게 충성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실망했다 당 대표는 정치력을 발휘하여 차기 집권 할 민생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2006년 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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