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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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파    나도 한마디! 내가 생각하는 국보법 2004/10/08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단체와
시민단체, 심지어 일반인들 사이에도 계속되고 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는 쪽은 6.15공동선언 이후 달라진
남북관계를 내세우며,

“우리가 먼저 보안법을 철폐해야 북한에 대해 무엇을
떳떳하게 요구하고 받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한 예로 우리 정부가
2000년 9월 비전향 장기수 63명을 북한에 돌려보냈는데,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무엇이었는가?

국군포로를 단 한명이라도 넘겨받았는가? 아니면
납북어부라도 되돌아 왔는가?

그것도 아니면 국군포로나 납북자가 몇 명 있다는
말이라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남쪽의 부모. 형제를 애타게 그리는 수백명의 국군포로와
납북자가 북한에 생존해 있는데도 북한 당국은 한결같이
“그런 사람은 없다”며 오리발만 내밀고 있다.

며칠 전에도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인민군에 포로가 됐던 70대 국군포로 이원섭씨가 탈북에
성공해 중국 내 한국공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53년 만에 고향에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국가안보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나라의 체제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할 수 없다”는 경구를 모두가
명심 또 명심하고 처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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