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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음악 장르의 국악 타악과 락 밴드가 협연하는 음악적 충돌
!!!!!!<BR>한국화 전시가 어우러진 또 다른 예술문화의 결합을 시도하는 신선한 문화적 충돌 !!!!!!
크로스오버라는 방법론을 통해 락과 국악이 한데 어울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BR>[타락 콘서트]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열리게 될 이번 공연은, <BR>락 음악의 강렬함과 국악의 흥겨움을 한데 묶음으로써,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BR>문화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독자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지려는데 그 큰 의의가 있다.
포크 록 뮤지션 [김현성]과 [손병휘], 타악그룹 [야단법석], 록 밴드
[프리다], <BR>노래패 [우리나라], 민요패 [아라리오] 그리고 소금연주자 [강윤영] 등이 <BR>바로 이 뜻깊은 무대의
주인공들이다.
뿐만 아니라, 중견 한국화가들의 그림이 로비에 함께 전시됨으로써, <BR>기존
음악팬들 뿐만 아니라 한국화 애호가들에게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능생, 권기범, 손동준, 이길우, 정경화, 유기중, 성태훈 등 7인의 작품들과
<BR>[타락 콘서트] 프로젝트의 만남은 말 그대로 '어울림(크로스오버)'에 가장 충실한 예가 될 것이다.
 <BR>("2004년 되살아오는 소리 고구려"공연 중에서)
＃1 한국화가의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새로운 형식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 뿐만 아니라, <BR>무대 밖 로비공간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BR>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중견작가들의 한국화 전시회가 바로
그것이다.
박능생, 권기범, 손동준, 이길우, 정경화, 유기중, 성태훈 등의 7인이 모여
마련하는 <BR>이번 전시회는 본 공연의 음악적 이미지가 녹아있는 15~20여점에 이르는 <BR>그들의 초대형 작품들이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어서, <BR>한국화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BR>더불어, 이 전시회를 통해 전시작의
작품판매도 병행될 예정이다.
 <BR>("2004년 되살아오는 소리 고구려"공연 중에서)
＃2 락과 국악의 만나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탄생시키다…
단순한 협연의 차원이 아닌, <BR>각 출연진마다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편곡과
새로운 곡 작업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이번 무대는 <BR>그런 의미에서 보다 궁극적이고 장기적인 컨셉으로 진행되게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전체적인 음악 감독을 맡은 김현성(43)씨는 <BR>'지금까지 많은
뮤지션들이 국악과 록 음악의 접목을 시도해왔었지만, <BR>이번 [타락 콘서트]의 작업은 보다 더 본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BR>일회용으로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BR>그 활동영역을 보다 넓혀가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한다.
본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구성될 예정이며, <BR>앞선 1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생각의 깊이를 선사해주었던 <BR>김민기의 작품을 위주로 한 [국악으로 듣는 아침이슬]이라는 컨셉으로 <BR>각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편곡을 바탕으로 펼쳐지고, <BR>이어지는 2부는 [되살아오는 소리, 고구려]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BR>아직 스튜디오 앨범으로
발매되지 않았거나, <BR>그간 몇몇 공연에서만 연주되었던 따끈한 신곡들을 위주로 진행될 에정이다.
 <BR>("2004년 되살아오는 소리 고구려"공연 중에서)
<SPAN
style="FONT-SIZE: 16pt"><U>티켓링크에서 바로
예매하기</U></SPAN><BR>(검색에서 '타락'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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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