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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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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2중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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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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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2중대인가?
왜?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의 결제를 받아 개혁을 해야 하는가?
한나라당 그들이 누구인가?
박정희 집권이래 그토록 많은 그리고 죄 없는 재야인사와 민족통일과 민주화를 부르짖던 양심적 정치인과 애국청년학생들을 고문하고 고통주고 탄압하고 수없이 죽게 한 그들이 아니던가?
박근혜는 누구인가?
과연 그가 사회적 경륜이나 정치적 소신이나 철학, 지식이나 식견, 경험, 또는 그를 믿고 따를만한 그 어떤 정치적 리더쉽이라도 있는가? 식견이 짧아서인지 나는 그녀에게서 그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부친의 후광이던 아니던 그래도 그가 좋아서 지지한 국민들이 있어 국회의원이 된걸 가지고 이의(異義)를 달고 싶지는 않다.
우리민족을 때려잡던 일제에 봉사한 일군 장교였던 박정희, 그는 해방 후에 잽싸게 변신하여 남노당 군책노릇을 하다가 동료들을 밀고하여 그 피값으로 출세의 발판을 마련했던 악랄한 기회주이면서 간첩이였던 박정희의 딸이라 해도 인간개체가 다르기 때문에 덮어놓고 그를 미워할 일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전력을 가진 자 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거나 눈꼽만큼이라도 국가와 국민생각을 한다면 정말로 겸손한 마음으로 자숙하고 속죄의 마음가짐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무슨 염치로 툭 하면 간첩타령이며 무슨 자격으로 국가보안법을 입에 담는가?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그 뿐인가?
구데타, 유신, 12.12, 호헌, 각종 초대형 부패, 찻떼기, 일제아부, 미제아부 등의 반민족적 수구꼴통의 화신일 뿐이다.
또 이들을 지켜주고 비호하고 그들의 권력과 기득권을 보호하고 지켜줬던 법이 곧 국가보안법이다. 국가보안법은 태생부터 국가보안의 목적과는 별개였다.
다만 당시 군사독제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의 이익과 방패와 비호의 역할이 목적이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애매모호한 악랄한 이법 조문을 무기로 국민을 탄압하고 기만하고 농락했던 악법중의 악법일 뿐이다
민족통일과 민주화를 부르짖던 재야인사와 청년학생들을 탄압하고 고문하고 죽게한 그들! 걸핏하면 간첩타령! 멸쩡한 대통령탄핵이라는 망발이나 일삼고 국토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행정수도이전도 막고 남북동포화해협력과 통일도 막는 그들과 무슨 놈의 대화란 말인가?
이런 파렴치한들과 무슨 타협이며 왜? 그들의 눈치를 보는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지지표를 던졌던 지지자들이 언제 한나라당과 야합하라 했던가?
무엇 때문에 "지둘려"야 하는가? "지둘리려거던 차라리 의장직을 사퇴하라!
국민은 개혁을 바라는 마음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지지했고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표를 던졌다.
더 이상 한나라당에 질질 끌려 다니는 꼴을 국민에게 보이지 말라! 국민들은 이런 정치인을 가진 우리나라가 외국에 어떻게 비춰질까 두렵고 창피스럽다!
박근혜가 노통에게 지시하여 국보법을 미루는 것처럼 보이지 말라는 말이다!
박근혜가 두려운가?
한나라당이 두려운가?
수구꼴통들이 그토록 두려운가?
그들을 두려워하는 대신
하늘을 두려워하라!
국민을 두려워하라!
국민은 두 눈 부릅뜨고 주시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더 이상 한나라당의 2중대역할이나 하지 말고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모두 의원직을 사퇴하라!
더 이상 국민이 바라는 개혁을 질질 끌지 말라!
파렴치한들과의 4자회담 당장 중지하고 국보법폐지를 비롯한 4대개혁입법 당장 관철하라!
하늘의 심판이 내려 질 때 과거 독제자들 처럼 비참한 종말을 당하지 않으려면....
2004-12-26
반부패국민연대 부산본부 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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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
한심님!
국민! 국민! 하는대요?
이나라 국민여러분이 국보법폐기 반대하고 있읍니다!
아십니까? 분명히 당신들 뜻대로는 안될겁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입니다!!!!!!!!
한심한 당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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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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