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교평화연대 |
 |
성명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 60주년에 조선인 위령제 참여하여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
|
2005/07/28 |
|
|
성명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 60주년에 조선인 위령제 참여하여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 평화연대
성명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 60주년에 조선인 위령제 참여하여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올 해로 광복 60년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정부에서는 아직도 60년에 대한 아무런 행사가 계획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정부에서는 광복 60년에 대한 행사를 계획할 아무런 의지가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자연스럽게 확인하게된 것이다 역사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다는 것은 노무현 정권의 민족 철학의 부재이다 한국이라는 정부의 탄생은 일본이 청나라와 조선 간에 이간질을 하기 위하여 대한제국을 건설하고 그 뒤에 일본이 조선을 점령하여 조선을 일본에 합방하는 비극을 맞이하였던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일본에 의하여 조선 반도가 분단이 되었고 미국에 의하여 일본이 항복을 하였고 일본이 항복하고 떠난 자리에 미군이 유엔군의 이름으로 불법적 강점을 하였던 것이다 이것을 기념이라도 하려는 정부의 입장인가
이것은 바로 조선 정권에 무능함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여 자국의 국방을 일본 군인에게 맞기고 조선을 일본에 합방하는 일에 나선 조선 관료들에게 일본 훈장을 주면서 조선을 일본에 넘겨준 비극의 역사를 보면서 중국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임시정부를 만들었나 일본은 대한민국을 이용하여 미국에 속국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도록 한 것이 일본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조선이라는 이름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것은 과거에 일본에 빼앗겼던 나라 이름을 찾는 일이다 그런데 우리 조선은 미국에 의하여 나라의 이름을 상해 임시정부의 국호 이름을 그대로 부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미국에 의한 매국노 이승만의 이름으로 나라를 물려주었기 때문이다 만일에 이승만에게 나라를 물려주지만 않았어도 조선이란 이름을 다시 전 국토에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과 미국에 의하여 조선 반도가 분단이 되었다 미국은 조선 반도에 간섭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미국으로 하여금 조선을 점령하라는 협력을 가한 뒤에 일본이 점령했던 조선 반도에 대한 기지를 점령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에 미국이 이승만을 지원하여 미국의 꼭두각시 나라를 만들었다 만일에 이승만이 대통령이 아니고 김구 선생님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다
이러한 비극의 역사를 맞이하면서 올해 60년 간이나 비극적인 역사에 묻혀있던 미국에 의한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의 희생자인 조선인 위령제를 올리고 이땅에 평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불교평화연대 대표단은 일본으로 떠난다 60년 동안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고 영혼 마저 위로받지 못한 조선인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일본인들의 희생자에 대하여서는 위령탑이라도 서있지만 조선인 희생자에게 있어서는 남이나 북에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우리가 말하는 해방 60년 만에 희로시마에서 희생당한 조선인을 위한 위령제를 올리려고 한다 그런데 북과 남의 공동적인 종교인들의 입장은 아니지만 60년 동안 모국을 그리워하며 죽어갔던 조선인에 대하여서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바로 조선인에 대한 권리를 찾기 위함이다 또한 일본은 조선 침략에 대한 전쟁 배상을 하여야 하며 히로시마에서 희생당한 조선인 2세, 3세에 대한 방사능 치료에 대하여 일본인들과 같은 대우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아직도 일본은 조선인에 대하여서 원폭 피해자들에게 보상이 전혀 없다
남북의 종교인들이 힘을 합쳐 희로시마에서 희생당한 조선인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미국은 이점을 분명히 알고 한반도에서 핵전쟁 책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만일에 대한민국에 미국의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고 있다면 미국은 미국 땅으로 가져가기를 바란다
이제 한반도에 전쟁을 막고 평화 만을 위하여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는 일에 온 국민이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이것은 바로 6.15선언이다 희로시마에 희생당한 조선인을 위하여 60년 만에 불교의 이름으로 위령제를 봉행한다 일본에 있는 재일 조선인들도 많은 동참을 바라면서 민족에 이름으로 참회한다 미국에 의한 히로시마 원폭 투하 원자탄 희생자 위령제에 60주년을 맞이하여 불교평화연대에서는 히로시마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이땅에 통일을 부처님 앞에 두 손 모아 지극 정성 염원한다
2005년 8월 4일 희로시마 조선인 위령제 탑 앞에서 오후 2시
단장 : 진관 부단장 : 설곡 단원 3인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스님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원명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보현
경기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법 |
|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6층
Tel : 02-2631-5027~8 | Fax : 02-2631-5029 | Email : antinsl17@gmail.com |
|
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