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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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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성인이고 도통한 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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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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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성인이고 도통한 자인가
머리깎고 돌중이 되어 산골작에 들어가 한사람을 숭배하는 종교가 있는데(요즘은 도심에서도 이런 돌중들이 모여사는 곳을 보게 된다.) 이 종교도 신도가 자그만치 1천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돌중들이 숭배하는 귀신이란 부처라는 사람인데 부처가 우리나라 사람인가? 인도의 고타마국의 황태자 석가모니를 숭배하는 종교가 그 뿌리이다.
부처라는 자가 태어난 것은 우리 배달 4천년, 단군기원으로 1800여년쯤 되고 유대나라 잡귀신 예수가 태어나기 5백 52년 전에 인도에서 태어난 왕자를 숭배하는 종교가 인도 밖으로 나가서 태국과 월남은 물론, 토번(티베트)·중국·한국·일본 등에서 천년, 2천년을 넘게 유지해 오고 있는데,
그들의 교리인 즉 천년이고 2천년이고 지난 뒤에 그 왕자가 다시 돌아와서 민중을 구한다는 것이다. 이미 죽은 인간이 어떻게 사바세계인지 극락세계인지 하는 불지옥에서 다시 살아나온다는 말인가? 한번 죽었던 사람이 나중에 다시 태어난다는 그 교리가 참 황당하고 이상하다.
불교 땡중의 교도들은 헛된 기대감을 품는 것이다. 인간이 영원히 행복한 것도 아니고 영원히 불행한 것도 아니니, 배가 부르고 할것이 없다 보니 쓸데없는 것을 보고 그것에 집착하다가 정신이 나가서 가출해버린 한 나약한 귀공자가 과연 2천년이고 3천년이고 다시 나타나서 이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고 구제해줄 수 있으리라고 보는가?
부처 석가모니가 그런 도통한 능력을 실제로 가졌다라고 하더라도 석가모니는 그런 조화를 부릴 위인이 아니다. 왜냐? 부처 석가모니는 참으로 무책임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부처 석가모니라는 인간은 무책임한 인간이다. 출가를 할때 석가모니라는 자는 왕자의 신분이였는데 그에게는 아내와 아들(라울라)이 있었다. 가장이 되어 가지고 처와 자식의 생계를 책임질 생각은 하지 않고 쓰잘데기 없는 호기심에 빠져서 가정이고 뭐고 다 내팽겨쳐지고 도의감 없이 집을 떠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인간이 할만한 짓인가?
왕실의 가정의 독자로 태어나 고통을 모르고 호의호식을 누리고 성장했으니 책임감이나 책임의식 같은 것은 가질라야 가질 수가 없는 위인인 것이 석가모니라는 인간의 정체이다.
자신의 가족도 책임지고 돌보고 구제하지 못하는 인간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구제하겠다는 것은 지나친 꼴값이다. 꼴불견도 보통의 꼴불견이 아니다.
부처가 가출한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가 후취로 자신의 이모를 들인 것에 대한 반발하는 가출은 아니였을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
부처는 환생한다고 구라를 쳤다. 그렇게 다시 미륵으로 환생한다던 석가라는 놈의 꽁무늬 한번 유사이래에 본 일이 없다. 봤다면 누군가는 이야깃거리로 썼겠지.
다시 부활하며 득도를 했다는 인간이 어떻게 다시 돌아올 생각을 못하는 것인가?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데 돌중놈들 노동은 하지 않으면서, 다시 환생을 한다라고 하는 어디서 말도 같잖은 허언과 낭설을 퍼뜨려서 사람들을 속이고 사회를 속이면서 혹세무민을 하느냐?
머리만 깎으면 위대해 보인다는 것은 착각이고 실은 돌중들이 머리 감기조차도 귀찮아서 박박 밀어버린 것은 아닌가!
땡중들의 못되고 더러운 심보의 발현은, 땡중들은 일체의 노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동도 하지 않고서는 시주라는 명분으로 신자들의 돈을 갈취하는 것이 도둑놈의 심사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무엇이다라고 하겠으랴? 인간은 두손과 두발이 멀쩡하면 자기 스스로 일해서 생활을 영위하여야 하는 것이지 타인에게 기생해서 사는 것은 옳지못한 행위다.
그런데 스님이라는 놈들은 앉아서 백번이고 천번이고 주둥이로만 한몫을 하다가 신자들에게 주둥이 운동값으로 돈을 받아챙기고 그것으로 먹고 사는 자들이 땡중들이니 중, 스님이라는 놈들은 정말로 이세상에서 불필요한 인간쓰레기요 밥벌러지들임에 틀림없다.
노동을 하지 않고 신도들에게 시주를 강요해 돈을 뜯어내 먹고사는 놈이 도둑이 아니면 뭐가 도둑이랴.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인 삼봉 정도전이 중들이야 말로 노력없이 밥을 축내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다라고 개탄한 것이 허언은 과히 아니다. 정도전 선생은 불씨잡변이라는 저서를 집필하여 부처 팔아서 먹고사는 돌중들의 위선과 노동생활 영위하지 않는 도둑의 심보를 낫낫히 파헤쳐 고발했다.
그런 정도전이 이방원이라는 간교한 자의 꾀에 빠져 죽임을 당하자 땡초들은 고소해했다고 한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자들이 염불하면서 타인의 불행을 즐거워했다라고 하니 진실로 더러운 심보의 발현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타인의 불행을 깨소금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도를 깨닭고 사랑을 말하고 자비를 말하는 것이 어찌 모순이 아니다라고 할수 있으랴? 애꿎은 나무를 깎아서 백년 천년을 두들기며 노동없이 신도들의 쌀을 강탈해서 취하는 날강도 도적같은 자들이 도를 말하고 자비를 말한다는 것이 역겹고 한심한 일이다. 혹 신도가 없더라도 자비라는 것에 구걸해서 쌀을 취하려 함이 불도의 목적은 아닌가.
세상물정 모르고 부유하게 살다가 철모르고 사람들의 고통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서 가족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가출한 철모르는 귀공자는 수천 수만년을 지나도 세상을 구제할수 없다. 자신의 가족조차도 책임지고 부양의 의무도지지 못한 책임감 없는 가장, 그런 나약한 위인의 얄팍한 싸구려 동정심을 마치 뭐 크고 원대하고 심오한 진리라도 깨우친 것처럼 착각하며 돈이나 챙겨먹는 사이비 땡중들과 그런 땡중의 개노릇을 하는 식충(食蟲)들은 반성많이해야 할 것이다.
두드려 줘야 하는 것은 애꿎은 나무가 아니라 돌중들의 뺀질뺀질한 머리통이다.
노동없이 돈이나 뜯어내는 금면피 도둑을 등에업고 나무나 두들기는 땡초 돌중들부터 잡아다가 그간에 사람들 속여가며 부처의 말씀이니 득도니 해탈이니 하면서 염불하며 뜯어온 돈의 대가만큼 노동판에 보내 노동을 시켜야 한다.
땡초도둑들의 수괴가 살아돌아온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부처인지 부채인지 하는, 백번 천번을 기다려 본들 떡먹다가 죽은 인도나라 귀공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현실을 직시하고 주제파악을 해야 한다. 그 시기가 하루라도 이르면 이를수록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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