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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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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국보법폐지 범국민촛불문화제 네티즌 공동행동 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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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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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구가라 온라인공동행동의 악법완전폐지 12월4일 사이버 총력항의 제안내용을 퍼온 것입니다.
국보악법 완전폐지 실현을 위한
12월5일 온라인-오프라인 총력항의 요령
12월1부터 사흘간 열린 한나라당 국회법사위원과 위원장의 국보법 폐지안 상정 거부파문에서 확인하였듯이 한나라당은 대단히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12월1일 최연희 국회법사위원장이 민주노동당 노희찬 의원과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 공동으로 상정제출된 폐지법안의 소위심사를 끝까지 막기 위하여 교묘하게 의사진행발언을 지연시키고 정회를 선포하는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악의적으로 국정을 파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12월5일 여의도국회앞에서 열리는 국가보안법폐지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총력 참석하기에 앞서 지금까지의 국회법사위 파행에 대한 본질을 명확히 인식하고 휴대폰과 메신저 등을 통하여 여의도에 총집결하여 국보악법폐지를 외치고 수구완전청산을 강력히 요구하자.
◆ 12월5일 네티즌들의 현장시위 참가 요령
1. 일반 시민과 네티즌들은 수구가라 온라인공동행동 깃발 아래 집결하자.
2. 초와 컵 또는 그에 준하는 빛을 낼 수 있는 물건을 준비하자.
3. 한나라당 해체, 수구청산을 알리는 피켓이나 인쇄물 등을 준비하자.
4. 법사위 안건 상정마저 거부하는 한나라당 법사위 소속 의원실에 항의전화를 걸자.
5. 국보악법 완전폐지에 동참하는 각당 의원들을 격려하자.
6. 해외동포들은 국회법사위원장 대상 사이버시위를 전개하자.
7. 현장소식을 실시간으로 사이버에 알릴 수 있도록 하자.
8. 여의도 농성장에서 한달넘게 단식투쟁하는 분들을 포함해 고생하는 모든 분들을 격려하고 지지하자.
9. 참가후기를 인터넷에 게재하자.
★ 날씨가 춥더라도 좀 피곤하더라도 반드시 참가하여 한나라당을 규탄하고 국보악법 완전폐지를 거듭 요구하자. 국보악법은 말 그대로 생활악법이다. 악법청산은 우리들의 주권을 찾으려는 정당한 행위이다. 아는 분들에게 연락해 함께 손맞잡고 나가자. 부패수구정당. 의회민주주의를 유린한 한나라당을 규탄하고 국가보안법이라는 세계 최고의 악법을 반드시 쓸어 내자. 국가보안법 완전폐지는 민주주의 완성의 가늠자이다. 반민주 의회폭거, 수구부패 청산에 나서자. 양심 네티즌들의 매운 맛을 보여주자!
▲ 12월4일 법사위원실, 법안상정 의지가 없는 최연희 위원장
▲ 한나라당 최연희 위원장 및 장윤석의원, 김용갑의원
▲ 악법수호에 나선 한나라당의 육탄공세, 의장석에 앉은 김용갑
▲ 사회권을 행사할 움직임을 보이는 최재천 의원과 안건지를 낚아채는 김용갑
▲ 황당발언으로 시간끌기에 나선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 방청권을 제한하고 있는 최연희 법사위원장
▲ 위원장석을 지키고 있는 한나라당 사람들
▲ 정회선포후 도망치고 있는 최연희 법사위원장
▲ 타는 목마름으로 (한나라당 최연희 법사위원장은 2% 부족하다)
▲ 국회복도에서 즐겁게 미소짓는 박근혜
한나라당 국회법사위원장의 거듭된 정회선포 반복과 황당발언 시간끌기 통한 마감시간 넘기기 등의 행위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무조건 막고 보자는 직무유기입니다. 법사위원장과 한나라당 법사위소속 의원들의 철면피한 태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엄중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법사실에서 벌어지는 오늘의 풍경을 통하여 수구정당의 태생적 한계를 거듭 확인합니다. 한나라당은 악법철폐 주권회복을 열망하는 국민들을 모독하고 도전하는 행위입니다.
민족분단법, 일제치안유지법, 독재권력유지법, 군사정권보안법, 한나라당 철밥통유지법에 불과한 이 악법은 무고한 국민들의 크나큰 희생을 강요하였습니다. 수구기득권 지배집단들은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아니란 점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국보악법 폐지법안 상정을 막고 정회하면서 자기 밥먹는 시간은 잘도 챙기는 똑똑한 법조인 출신, 한나라당 국회법사위원장을 보십시오. 최연희 법사위원장이 저지르고 있는 비상식적이고 부당한 악법결사존치 몸부림은 결국 한나라당 몰락의 부매랑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최연희 국회법사위원장은 즉각 사퇴하십시오.
◆ 최연희 법사위원장 사퇴요구 글 남기기
1. 글제목에 ▶◀ 표시와 함께 "최연희 위원장 사퇴하라!를 표기하고
2. 본문에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최 위원장은 무조건 사퇴하십시오!'라는 사퇴권고글을 남긴다. (본문 내용은 자유롭게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3. 황당발언 일삼는 주성영 의원은 아예 완전히 개무시하자.
4. 위와같은 방법으로 자유게시판에 도배식 항의호소를 진행함.
[클릭] 국회법사위원장에게 사퇴권고를!
온라인을 저들의 욕구충족의 도구로 생각하는 수구들에게 일침을 가합시다..
(12월1일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촉구 삭발단식자들)
이상의 글을 전국 사이버에 뿌려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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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