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간의 설연휴를 마치고 실천단이 다시 농성단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다시 농성장 짐정리를 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우선적인 것은 전기를 다시 발전시키는 것, 선전물을 제작하는 것, 매일 매일의 활동정형을 다시 세우는 것 등이다.
연휴 다음날 이라서 그런지 수도권 중심으로 20여명이 일단 집결되었다. 지방은 상경중이거나 14일 이후로 대규모로 결합할 예정이란다.
활태규 상황실장은 "지금까지는 선전, 홍보 활동을 주로 집중해 왔다. 국회일정이 시작되는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며 "오늘, 내일은 새롭게 결합한 실천단원들과 기존의 단원들이 정세파악과 활동정형을 세워나가는데 치중할 것이다"며 계획을 밝혔다.
짐정리와 선전물 제작을 하다보니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저녁에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촛불한마당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