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


최영진    처음으로 굶어봅니다. 2004/12/13
지금까지 무엇을 내걸고 굶어본적은 없었는데 여의도에서 농성하는 동지들을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 무엇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장에서 움직이며 함께 참여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여의도에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주변의 한사람과 함께 꼭 같이 참여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조직하겠습니다.

꼭 해냅시다.
     


57   사랑하는 당신에게 함께 투쟁하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김경훈 2004/12/20 3485
56   한끼 지지단식 온라인 후원파도 타기 신청방법   사무국 2004/12/13 1971
55   나만 홀랑 남겨두고.. 애가 타고 맘이 타는데..   젊은친구 2004/12/14 1861
54   혹시 울산에 있는 천막을 걱정하실까봐...  [3] 허성규 2004/12/16 1806
53   천금을 주어도 살수 없는 사랑하는 동지들!!   류경민 2004/12/20 1799
52   깨끗한 물에 물고기가 못산다는 것은!   正道 2004/12/22 1752
51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고웅일 2004/12/16 1747
50   저도 달려가겠습니다.   정준효 2004/12/13 1730
49   추운날씨에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지역에서 더욱열심히...  [2] 이재일 2004/12/10 1722
48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1] 인천물푸레 2004/12/22 1711
47   청주통청 회장님 힘내세요   꿈을향해서 2004/12/11 1700
46   내일 뵙겠습니다.   인천교사 2004/12/21 1699
  처음으로 굶어봅니다.   최영진 2004/12/13 1698
44   투쟁..   인천에서 2004/12/21 1694
43   눈물이 납니다...   인천교사2 2004/12/21 1673
42   죄송스러울뿐...   곁에서 지켜보면서. 2004/12/16 1669
41   당연히 국가보안법이 죽어야죠...   철폐국보법 2004/12/21 1665
40   [펌] 국보법 끝장 단식단 지지방문 이야기   신정임 2004/12/10 1663
39   힘내세요!!   백면서생 2004/12/15 1657
38   부산에서 애가탑니다 힘내셔요  [2] 해수건니 2004/1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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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농성단은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앞 노상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