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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여의도에는 크리스마스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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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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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여의도에는 크리스마스가 없다
오마이뉴스 김홍모(21rlfehd) 기자
ⓒ2004 김홍모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단식 농성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의도의 단식농성 천막촌에는 신혼 여행에서 바로 단식농성장으로 온 신혼부부, 칠순이 넘은 할머니, 단식 40일이 넘은 분들 등 다양한 이들이 모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워 하고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정말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누리에 사랑을...
온누리에 평화를...
온누리에 정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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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