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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통일뉴스펌]'쫓고, 쫓기고, 또 쫓고' 2004/12/08
'쫓고, 쫓기고, 또 쫓고'  
8일 국민농성단 국회앞 도보행진 강행  

이병주 객원기자(tongil@tongilnews.com)


▶8일 오전 국회앞 단식농성단이 도보행진에 나서다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사진 - 통일뉴스 이병주 객원기자]

국회 앞 국민농성장의 300인 노상.단식 농성단의 단식 3일째, 경찰은 어제부터 다시 30일 넘게 하던 도보행진을 막아서기 시작했고 농성단과 경찰은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되어 버렸다.

8일 오전 10시 27분, 삼삼오오 농성장을 빠져나온 단식농성단 중 170여명의 농성단원은 민주노동당 당사 앞에 급히 모여 도보행진을 진행했다.

깃발을 세우고 열을 맞추고, 짧은 시간에 대열을 정비한 농성단은 도보행진을 시작했으나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국회쪽으로 가는 한 주유소가 있는 길목에서 이내 알아차린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경찰과 쫒고 쫒기는 숨박꼭질이 계속됐으며, 경찰은 철저히 도보순례를 가로막았다. [사진 - 통일뉴스 이병주 객원기자]

2,3분간 경찰 70여명과 몸싸움을 벌이던 농성단은 우측의 샛길로 빠져서 주유소에서 한강 쪽으로 30여m 떨어진 다른 주유소 앞에서 다시 가로막혔다.

계속 모여드는 경찰 병력에 의해 도보행진은 일단 중단되었고 총 300여명의 경찰들이 몰려들자 주변에 흩어진 농성단원들은 다시 모여 방향을 바꾸었다.

도보행진단은 골목을 이용해서 계속 도보행진을 진행했고, 경찰들의 추격도 이어졌는데 도보행진단은 전체가 무리를 지어서 움직이는 반면 경찰들은 움직이면서 지나는 골목입구마다 병력을 배치하면서 따라가느라 점점 병력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국회를 향해 달려가는 단식농성단원들. [사진 - 통일뉴스 이병주 객원기자]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신건수 상황실장에 따르면 "30일 넘게 해오던 도보행진을 어제부터 갑자기 막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늘은 골목을 다니면서 순복음교회까지 도보순례를 진행했고 그 곳에서 전면적으로 경찰의 저지를 받았으나 우리는 경찰과 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일단 돌아오고, 내일 다시 시도하는 것으로 했다"면서 11시경 다시 농성장으로 돌아오게 된 경위를 밝혔다.

도보행진의 행렬 맨 뒤에서 도보행진을 하던 300인 단식 농성단의 일원 '통일을여는사람들(부산)' 소영재 사무처장은 "단식은 아직 괜찮다. 그러나 농성장을 주로 지키느라 시민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는 편인 것 같다"라면서 300인 단식농성단의 상황을 알려주었고 "어제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있어 조금 걱정했는데 별 무리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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