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


안덕현    가까운 승리, 이제 멀지 않았다. 2004/12/11
단식농성참여자 327명, 지지단식자 9명.
오늘로서 단식 6일째. 몸은 힘들지만, 승리에 대한 신심으로 마음은 가볍다.지난 6일 동안 단식농성단은 다소 빡빡한 일정속에 생활을 했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당사를 항의방문 한것부터 시작해 거리 선전전까지 단식하랴 투쟁하랴 정신이 없었다.

오늘은 단식을 시작한 후 처음 맞는 토요일이다.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는 것과 함께 농성단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오늘의 주요일정은 오후 4시에 진행된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결사관철 국민대회"였다.
그동안 매일 촛불집회를 진행했지만, 주말이기 때문에 좀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리라 예상되었다.


국민대회가 시작되기전 농성단 안에서 두가지 작은 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트리를 만든 임승관(36. 인천)씨는 "이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곤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가보안법의 목숨이 끊어지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맞이한다면 기쁜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며 제작동기를 설명했다.
다른 사건은 농성단의 숙소에 하루 일정표가 만들어진 것이다.


오후4시, 국민대회가 시작되었다.
예상했던 대로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국민대회에 참여했다. 농성단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의 자리. 이 자리에서 오늘로서 단식농성 참여자가 327명이라는 것과, 전교조에서 1일 단식참여자 9명이 참여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다음은 “인권운동사랑방” 박래군 상임활동가의 연설내용이다.

 Ricky If I were a Teenage Mutant Ninja Turtle, now I'd say  x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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