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애국청년회 김수정
돌이켜보면 뜨거웠던 8월부터 참 열심히 쉼없이 달려왔다. 목숨을 건 단식투쟁...이건 장난이 아니지. 정말 열심히 달려온 우리 회원들의 피땀을 반드시 돌려받겠다. 반드시 이 역사의 질곡을 멋지게 뛰어 넘겠다. ꡒ한다ꡓ 국가보안법 폐지 ꡒ우리는 한다, 반드시ꡓ
<비나리의 국보철 메들리>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아 삼태기로 드립니다아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우!
해에 저무는 한나라당 황혼이 지이면 외로운 자갈밭에 슬피우는 수구보수
아리 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폐지하라는 국가보안법은 왜 잡고 지랄여 가겠다는 놈 합바지를 왜 잡고 늘어져어 우!
끔찍끔찍했던 무서운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국보법 말이 많던 국보법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당신을 미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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