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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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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대 사무국 논평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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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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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박근혜 대표 민주주의를 모독했다에서...
논리의 모순이 있어 집어봅니다
논지는 사상적 자유를 가로막는 국보법폐지를 반대하는
것이야말로 반 민주적이란 말씀같은데요..!!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지요..이정도의 논리로 당신들의 주장에
동의할꺼라고 진정 믿는지요..자유를 민주주의가 억압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민주주의에 반하는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것이겠지요..솔직히 대다수 많은 국민들은 지금 국보법 존폐의
관심보다는 불붙은 사상적 갈등에 염려와 걱정을 하고 있고 적지않은수의 소위 민주인사들이 잘못된 정권의 국보법 적용내지는
남용으로 인해 고생한 피해 인사들이 시기적으로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이왕 국보법 존폐 정국에 휩쓸렸다면 정쟁의 수단이 아닌 진정 이나라 번영과 민주적 통일을 위한 뼈아픈 좌우대립에서 탈피한 국보법 존폐의 당위성을 참고 지켜보며 보고 있는데..역시 쟁점은 사상 논쟁이어야 하나요?저는 개인적으로 사상은 그냥 사상일뿐 종교같은 것이어서 집단을 이루고 정치화될때 그때부터 그것은 사상이 아니고 사상적 정치집단 즉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를 선택하여
국가를 형성하여 또하나의 지배와 통치를 의미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뭐래도 이나라는 자유 민주주의를 누리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이단적 공산주의,개인숭배주의를 지향하며 가까이 대립하고 변하지않고있는 분한의 인민이 아닌 정권을 반대하고 그들로 부터 그들의 대남노선으로부터 찬성이 아닌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민주고 무엇이 반민주인가요?!!저는 사상적 자유와 민주주의와는 우리현실상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는데.. 많은 국보법폐지 반대
를 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해아려 좀더 현실성에 입각한 논리로 설득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글은 어느한쪽을 비방하는 글이아니라 내사고의 경직성이 있다면 참고하고자 하는마음에 들렸던 이싸이트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에 잠시 갸우뚱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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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