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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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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전사자들여.이를 어쩌면 좋단 말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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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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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법이라는 스스로 만든 규제속에서 삶의 기준을 찾는 것. 너희같은 단체들이 민주주의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아라.
민족을 앞세우는 사람치고 역사적으로 좋은 일을 한사람보다 악한일을 많이 한 사람이 많음을 잊지 말아주오.민족은 언제나 그림자 같은 것, 영원히 내 손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오.
지금은 우리 대한민국사람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국가와 시민단체들이 노력할 때요. 당신들은 국보법의 억울한 피해자를 위해 명예와 재산적인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고, 보안법 가운데 어디가 잘못됏는지 정부나 관련기관에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 해야할 일의 경계선이오. 민주주의의 기본인 법의 위에 서고 싶어하는 아집을 버리시오. 그 아집과 그 간의 정치인들의 삐둘어진 욕심과 다를게 뭐란 말이오...아~~~개탄스럽다...!! 국군묘지에 묻힌 이름없는 장병들이여..이 나라를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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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