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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방통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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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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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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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선 인민의 아들들이다. 우리는 노동자와 농민의 아들들이다.······
모든 애국 동포들이여! 조선 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짓을 거부하고 제주도 파병을 거부한다. 우리는 조선 인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싸우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가 되려고 봉기했다.······
다음이 우리의 두 가지 강령이다.
1. 동족상잔 결사반대 2. 미군 즉시 철퇴
- 제주토벌출동거부병사위원회의 성명서, 「애국 인민에게 호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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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친일파 · 모리간상배를 비롯하여 이승만 도당들이 단선단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던 경찰 · 서북청년회 · 한민당 · 독립촉성국민회 · 대동청년단 · 민족청년단 등을 반동단체로 규정하고 악질적인 간부들을 징치하되 반드시 보안서의 엄정한 조사를 거쳐 사형 · 징역 · 취체 · 석방의 네 등급으로 구분하여 처리할 것입니다.
둘째, 친일파 · 모리 간상배들이 인민의 고혈을 빨아 모은 은행예금을 동결시키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할 것입니다.
셋째, 적산가옥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자가 관권을 이용하여 억지로 빼앗은 집들을 재조사해서 정당한 연고권자에게 되돌려 줄 것입니다.
넷째, 매판 자본가들이 세운 社업장의 운영권을 종업원들에게 넘겨줄 것입니다.
다섯째, 식량영단의 문을 열어 굶주리는 우리 인민대중에게 쌀을 배급해 줄 것입니다.
여섯째, 금융기관의 문을 열어 무산대중에게도 은행돈을 빌려줄 것입니다.
- 이용기 여수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정책 -
발췌 : 김득중 저 '빨갱이'의 탄생(여순사건과 반공 국가의 형성) 68쪽
출처 : http://hosting.ohseon.com/maroni/xe/?mid=wkdb&document_srl=5334&comment_srl=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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