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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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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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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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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섭다.
격투기를 하는 사람도 무섭지만, 극단적 생각을 가지고 사상 운동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무섭다.
나의 편이 아니면 죽여야 하는 생각들....흑백 논리..
경쟁은 건전한 것과 악한것이 있다. 우리 사회는 선의의 경쟁이 서투르다. 경쟁하면 둘 중 하나는 다친다. 정당간...노사간...부부간...
인권 탄압은 국가보안법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집단에서의 따돌림도 인권탄압이며, 반대자에 보복하는 행위도 인권탄압이다. 약자에 대한 모든 억누름은 인권탄압이다.
우리는 과거사의 정리를 원하며, 또 다가올 미래에 정리해야 할 과거사를 만들고 있다. 새로운 악을 만들며 지나간 악을 정리해서는 안된다. 과거의 부작용에 반발적으로 무조건적 대응하는 양상은 좋지 않다.
새로운 미래의 비젼을 신뢰성있게 제시하여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큰 틀안에서 과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물론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겠고, 또 옳은 생각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할 수 있게 하겠지만...그 방법에 있어서 국민의 감성을 이용하려는 생각보다는 진정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실천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는 많이 변하였다. 참여정부라는 운영철학처럼 그렇게 되어지고있다. 모든 평가를 국민이 하겠지만 기왕이면 극단적 모습을 보이지 말기 바란다.
좋은 생각도 남을 인정해 주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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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안법 폐지되어야 한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북한이 아님을 바로 보아야 한다. 경쟁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그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의 안보는 국제적 안보 개념이다. 빨리 개선시키지 못하면 우리는 늘 당하고 살 것이다. 북한이 우리를 먹어버릴까 봐 걱정인가?
먹으라고 해라!....최악의 상황에서는 그것도 통일인 걸..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때문에 민주화가 이루어진 국가에서의 안보는 반공투쟁의 교육이 아닌 안으로는 경제적성장과 밖으로는 외교적 입지의 우의에 있는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북한을 찬양할 수도 있겠고, 사회주의를 꿈꿀 수도 있으리라!....살인범을 찬양하기도 하듯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 묶어둘 것인가?...우리의 눈은 북한이라는 대상을 너무 거대하게 보는 것 같다.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한 민족끼리 두려워 하며,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상황은 늘 강대국들에 의해 좌지우지 될뿐 우리가 우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안보는 북에 치우쳐 있다. 그래서 국제적 안보차원에서는 늘 뒤 처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보다 폭 넓은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국가보안법 폐지로 발단이 될것이다.
꼭 폐지가 아니어도 되겠으나 바뀌었음의 상징에는 폐지가 효과적이다. 폐지에 따르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고 단순히 안보분야에서만 술렁임이 아닌 전 분야의 의식 개혁에 영향을 주어야 할 것이다. 집행에 있어서도 취지와 일치할 수 있도록 면밀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존하는 모든 악습은 버릴 것이며, 자랑스러운 유산은 가꾸어야 할 것이다.
승룡이의 이러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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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Qk123456 |
바보 북으로 가라 자유를지키려 순국한 열사들이 지하에서통곡 한다 이넘아 에구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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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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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법 |
이넘은 북침이라 주장할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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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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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