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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수구 베스트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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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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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 해를 달궜던 수구들의 광란이 연말을 맞아 도처에서 솟구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과 정의, 상식의 눈을 가진 네티즌들과 국민들이 수구들의 총제적 반동성에 우려와 함께 엘로카드를 던지며, 속속 반수구 반한나라당 전선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보편적 권리인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마음대로 재단하는 국보악법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국가를 권력독점의 수단으로 이용해왔던 수구집단들은 반성은 커녕 또 다시 색깔론을 등장시켜 사회전반의 분열을 선동, 획책하고 있습니다. 분단 반세기 이상에 걸쳐 뿌리를 깊게 드리운 수구들의 실체를 끊임없이 폭로함으로써 국민들이 어떻게 사상을 재단당한 채 피해를 입어왔는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한토마 양심 논객들께서 반민족 반통일 반민주화에 앞장선<<최악의 수구인물 10명>>을 선정하여 주십시오. 또한 수구집단들이 저지른 <<최악의 수구발악질 10가지>>를 선정하여 주십시오. 더불어 한국의 수구란 무엇인지 그 속성과 실체를 유감없이 지적, 비판하여 주십시오.
최악의 수구인물 베스트 10, 최악의 수구패악질 10가지, 수구들의 정체성에 대한 비판글과 계보, 그리고 그 실체 등의 글이 모음, 정리될 수 있도록 의견 주심은 어떻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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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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