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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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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꿍꿍이가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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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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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용천역 대폭발참사가 기억에 사시기전 지난 8, 9일경 양강도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를 두고 해외 언론들은 핵실험이냐? 아니면 무기고, 저장시설 폭발이냐? 무성하다 헌데 정작 사고를 당한 북한 당국은 아무론 논평이 없으니 의구심만 키우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심상치 않은 징후에 동포 한사람으로서 걱정이 앞선다. 이번사고가 내부 불만세력에 의한 폭발 징후나 군부실세들의 무모한 대외 경고성 고의성 핵 실험이 아니기 진심 바라마지 않는다.
이러한 일들이 표면으로 나타날 경우 북한체제의 존폐가 시급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라도 북한지도부는 진실게임만을 고집하여 대내. 외적으로 현 지도체제유지 여부는 진실을 바탕으로 한 내부 주민관리와 국제관계를 유지할 때 가능하다.
최근 북한으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이라곤 아직도 구태의 김정일 1인 독재 통치방식에서 못 벗어난 느낌을 주고 있다. 2000년도 시도했던 경제개선조치 이후 실제적으로 커다란 변화는 없었던 것 아닌가?
여러 학자들이 지적한 문제이지만 지금의 체제와 경제방식으로는 한계성과 피폐성을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하루가 멀다 죽음의 탈출 결행하는 북한주민의 참담한 실정을 미루어 짐작할 때 해결의 실마리는 요원한 것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미국과 한국의 반민족, 반통일 세력들의 모함으로 자신들을 말살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북한의 일연의 움직임과 늘어만 가는 탈북자 행렬, 흉흉한 민심의 진실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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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