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 중.남구 지역구 의원 <u>곽성문([클릭] 곽성문 홈피 자유게시판에 항의)</u> 1952년 생이고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초선 의원이다. 그는 현재 한나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12월6일 여당의 국가보안법 폐지법안의 변칙 상정이 있던 날, 법사위에 들어와 '의사봉을 훔쳐 몸에 숨긴 채 위원장석을 무단 점거'하는 난동을 부렸다.
이 한장의 사진들을 통하여 한나라당의 극악무도한 의회유린, 국회파행, 반민주성을 엿본다. 수구꼴통집단과의 대화와 타협이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한나라당식의 구겨진 민주상을 본다.
곽성문 의원의 한나라당 충성홍보와 자기 얼굴 알리기를 위한 과잉충성 행태가 그 자신의 정치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모양이다. 여러분들은 곽성문의 허리춤에 차인 의사봉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갖는가? 국회는 이 자의 행태에 대하여 어떤 식으로든 그 책임을 묻고 조치함이 마땅하다.
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