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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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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폐지 생각보다 너무 명분이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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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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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도로 있는 청년입니다. 하지만 한총련에 계시는 분들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명분이 어이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국보법으로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도 다른 법으로 억울하게 누명쓰는 사람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리고 아무리 같은 동포다 하더라도 신용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한것은 국보법 폐지에 너무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보법폐지도 이유있는 발언이 있기는 하나 만약 자신이 절도죄로 감옥에 가 있다고 가장을 한다면 누명을 쓴 이유로 절도죄와 관련된 법률을 없애자는 것과 똑같은 발언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곧 국민입니다. 국민은 국가없이는 자유로울 수 없으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없이는 곧 북한도 없다는 소리입니다.
아무리 국보법이 남북 교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남북교류법이 존재하기에 정부의 허가로 처벌없이 북한에 갔다 올수 있기에 아직까지는 국가보안법이 존재할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오히려 북한은 우리나라를 반국가체제로 분류를 하고 있기에 국가보안법 폐지는 북한의 자세변화가 보이고 통일이 되기전까지는 아직 이르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국보법은 아직까지 상당수 국민들이 반대를 하고, 대학생 중에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상당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보법 폐지는 소수의 의견대로 폐지가 된다면 결국 한총련의 국보법 폐지는 명분이 더욱 없어질것이고 오히려 반대파들의 강한 반대로 인해 한총련은 이기적인 단체로 전략할 수 있기에 너무 서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학생이기는 하나 저도 자유로운 의견을 주었기에 물론 한총련 판단을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나 좀 더 신중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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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
이 아그가 생각이 좀 있어뿌네 그라고 니그들 폐지 시위한다고 생쇼 좀 하지마소 내 다 알아봤당겡 나가 니그들 천막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었는디 아따 오밤중이면 병아리 어미 냄새가 코를 찔러뿌려야
아직은 순수혀야할 학생넘의 쉐끼들이 어째 고모양이드라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자빠졌나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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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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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내 |
한총련은 원래 신중한 단체가 아닙니다. 뭐든지 인권으로 포장하는 이벤트와 투쟁만 있는 단쳅니다. 몇학번이길래 그것도 모르시나? 인권에 그리도 목을 멘 단체면 북한 인권은 왜 무시하겠소? 이라크 어린이들 사진과 촛불들고 시위하는 모습보고 참으로 역겹더군요. 멀리서 찾을필요 있나,, 죽어가는 어린이들 북한에 널렸는데,,, 나중에 통일되면 오히려 한총련은 민족의 반역자로 처단될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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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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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