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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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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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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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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가 보안법 없애라고 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보고 이런 엉뚱한 상상을 했다.
김일성이가 남쪽을 공산화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북쪽의 대통령이 되었다면..............
지금 이 나라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한나라의 대통령과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국가 보안법을 없애라니 역사가 울부짖는다...
전쟁을 격지 않았으면 전쟁기념관에 가서 보고 느껴라...
국가 보안법이 왜 필요한지 느껴라....
60-70년대 우리 부모 세대는 열사의 땅 중동에서 그리고 독일에서 광부로 간호원으로
돈을 벌어들였다.
우리의 부모세대는 ...............
그때 그 시절 그 어렵던 60-70년대를 새마을 운동으로 시골길을 신작로와 전기를 끌여
들여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국가 부흥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렸다.
6.25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우리 부모세대는 몸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왔다.
우리의 부모 세대는 6.25라는 민족상잔의 비극으로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그 아픈 몸으로
이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며 살아온 것이다.
그때 그 시절 60-70년대에 우리의 부모 세대가 그렇게 피와 땀을 흘릴 때 ..............
그때 대학을 다녔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학 다니면서 국가 보안법
폐지하라고 떠들던 그 사람들 아니 당신들, 그때 그 시절 그렇게 대모하고 목소리 터져라
국가 보안법 폐지하라고 떠들었던 당신들만이 이 나라의 애국자고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
하는 국민이란 말인가 ................
전쟁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 그때 그 시절 당신들이 외치던 그것은 진정 무엇이란 말인가.
그것들이 애국이란 말인가.....
6.25 전쟁과 아주 망해버린 우리의 산과 들을 피와 땀으로 60-70년대를 보낸 우리의
부모세대를 생각하라.
역사는 잊혀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소중히 간직하고 다시는 전쟁으로 우리 국민의 가슴에 피멍이 들지 않도록 하려거든
역사는 소중히 다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그것을 잊으라고 있는 것이 역사가 아닌 것이다.
대학을 다녔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학 다니면서 국가 보안법
폐지하라고 떠들던 그 사람들 아니 당신들, 그때 그 시절 70-80년대를 대모와 함께 보낸
그대들만이 애국자가 아닌 것이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6.25 전쟁과 그 여파로 인한 금수강산이 온통 황폐화 된 것을
오늘의 이 자리에 대한민국을 있게 한 진정한세대는 우리 부모님의 세대이고 그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는 역사를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전쟁의 역사를 우리는 그렇게 쉽게 잊고 마는 것인가.
우리의 부모 세대에서 그렇게 피를 흘리면서 지켜낸 이 강산이 70-80년대를 보낸 그대들이,
전쟁을 격지 않은 세대들이, 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세대들이, 아니 그대들이..............
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당신들....
어떻게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라고 하는가.
이 나라가 어떻게 세워진 나라인데 벌써 다 잊어버리고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라 하는가.
역사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간 우리 부모 세대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국가 보안법은 당신네 대통령, 정치인 몇 명, 아니 70-80 대학 다닐 때 대모 하다가 죽도록
맞았다고, 그들을 위해서 국가 보안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 보안법은 당신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국가 보안법은 국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6. 25 전쟁은 자유와 평화에 대한 공산 집단의 도전으로 시작된 동족 상잔의 비극이었다. 현대 과학 무기와 막대한 병력이 동원된 3년간의 전쟁은 우리 국토를 황폐화 시켰다. 그러고 6. 25전쟁으로 우리 국민의 반공정신은 더욱 굳어졌던 것이다...
70-80 대학세대들 그때 국가 보안법에 걸려 죽도록 두들겨 맞은 사람들 ........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당신들이 아무리 결백하다 하더라도 그때 그 시절에는 전쟁을 모르는 당신들이......
국가 보안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잘 지켰으면 그렇게 두들겨 맞지도 않았을 것 아닌가..
우리의 부모세대가 피를 토해가며 지켜낸 이 땅을 당신들이 애착을 갖고 사랑했으면
그렇게 두들겨 맞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라는 당신들만이 애국자가 아닌 것이다.
진정한 애국자는 국민들인 것이다..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라고 당신들을 대통령으로, 국회의원으로 뽑은 것이 아닌 것이다.
우리의 국민성은 너무 빨리 역사를 잊는 아주 나쁜 것에 있다.
오죽하면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망해 가는데 나라를 지키느라 피와 땀을 흘리던 진정한
애국자 이순신 장군을 역적이라고 백의 종군하게 만들었는가..
아니 이순신 장군을 죽여버리라고 하지 안았던가...
참으로 어이가 없는 것이다..
당파 싸움이란 그런 것인가?...
나라가 전쟁으로 망해 가는데 소위 각료라는 양반들은 그런 와중에도 당파 싸움만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국민성 하나는 끝내주는 신하들이 있었던 것이다.....
국가 보안법 폐지하면 절대로 안된다..
통일을 원하거든 역사를 바로 알기를 바란다.
전쟁을 격지 않았으면 전쟁기념관에 가서 보고 느껴라...
국가 보안법이 왜 필요한지를 느껴라....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당파 싸움이나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통일은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이 있어야 통일이 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힘이 아닌 것이다.
진정한 힘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국민들 마음속의 힘, 그것이 진정한 힘인 것이다.
전쟁의 역사 대한민국 ...........
그리고 또 하나 있지 ...
당파 싸움의 역사 대한민국....
이젠 끝낼 때가 아닌가.....
국가 보안법 없애려는 대통령 이하 국회의원님들 명심들 하여 정치하기 바란다.
국가 보안법 없애면 국민의 적으로 남는다는 것을 명심하여 정치를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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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
국보법은...전쟁의 산물이 아니랍니다...감정은 이해합니다만 법을 좀 아셔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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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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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