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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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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는 아직 이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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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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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원하는 단체와 젊은이들이여..
정말 그대들은 국가를 위해 얼마나 헌신을 하고 또 노력을 하였는가? 그대들이 지금의 현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지금의 50,60대 기성시대의 눈물과 피나는 노력에 의해 그대들의 부족함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박정희 정권 시절 국가의 사정이 너무도 어려워 머나먼 서독으로 건너가 1000m 이상 지하에 들어가 밤낮없이 열심히 일했던 광부들 눈물을 흘리며 이방인들의 시체를 쉴세없이 닦고 또 닦았던 어린 여간호원들.. 그들의 눈물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성장할수 있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마 그대들이 그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과연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 란 생각이 절실히 난다.. 아마 그대들이 이말을 들으면 꿈같은 이야기일것고 또 상상도 안될이야기겠지..
젊은이들이여..
아직 국가보안법 폐지는 이르다..
지금 북한의 현실태는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아직도 북한과 남한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 대치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보안법 폐지가 왠말이냐??
물론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 근데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한번 생각해보구 결정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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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