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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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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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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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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생활 속에서도 일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세상을 향한 꿈을 가꿔 온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의 어려움이 곧 민중의 고난이며, 민중의 고통은 곧 당의 고통이라는 생각으로 어깨 걸고 있는 당원동지들이 있어 진보의 시계추는 계속 움직입니다.
고소영 정권, 강부자 정권은 쉴 새 없이 이념공세를 펼치는 한 편, 보안법 관련 연행자가 속출하고, 코스콤 비정규 노동자들은 새벽부터 구타와 폭언에 시달렸으며, 노점상은 또다시 분신하셨습니다. 인간성을 상실한 시대는 매일처럼 비참한 사건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가르치는 데 쓰여야 할 자본으로 무기를 사는 세상,
서민정책을 고민해야할 책상머리에서 1%를 위한 투기정책만 쏟아지는 세상,
부모 된 마음으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역에서 주민들의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고자 새벽길을 나서는 동지들과 더불어
훌륭한 우리 당원들 모두 18대 국회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4월 9일 다시 세상은 놀랄 것입니다.
그리고 환호할 것입니다.
진정한 서민의 세상,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 민주노동당이 책임집시다.
2008년 3월 16일
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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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슴 |
당원동지라는 말이 넘 무섭네요 |
x |
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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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