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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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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 찔린 하느님이 가만히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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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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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이 끝나고 비슷한 시기에 친일인사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성웅 이순신이 임진란 때 왜구로부터 지켜낸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말과 글이라 생각합니다.
몇 백년 후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또 한번 우리의 말과 글을 지켜냈습니다.
발명이란 시공간적으로 나중의 발명이 이전의 발명을 쓸모 없게 하지만 우리의 한글은 앞뒤가 없고 위아래가 없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으로 때문에 세종대왕의 한글 발명은 우주사적인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정인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서 말하길 똑똑한 이는 아침 먹기 전에 깨치고 돌멩이도 열밤 자면 깨친다고 했고, 일본과 중국이 시샘하는 그야말로 더 이상 자랑이 필요 없는 기똥찬 우리의 한글, 오늘의 한국이 있게 한 가장 큰 디딤돌입니다.
그런데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사 발표가 있고 난 후 말도 안돼는 별의 별 글이 다 올라옵니다.
친일반역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자기들이 한 경제발전을 들먹이며 독립투사들이 조국을 자력으로 해방시켰나 또는 그들이 해방 후 내세울 게 무엇이냐! 또는 국민의 대부분이 친일파였다, 해방시켜준 미국말을 고분고분 들어야 은혜를 갚는 것이지!
탄핵정국 때 댓글 중 박정희부터 전두환까지 경제발전 운운하는 글이며 얼마 전 친일인명사전의 발표에 발악적인 댓글 중에는 성웅 박정희라고 적혀 있어 내가 글을 읽다가 하도 기가 차서 그만두었는데 아니 박정희가 성웅의 반열에 오를 놈입니까?
숭미 사대주의로 바뀐 아둔한 친일반역자들에게 내가 기준을 정해주겠다.
어느 놈이 발명을 했다하면 한글과 견주어 볼 것이며 어느 놈이 충신이라 하면 성웅 이순신과 견주어 볼 것이다.
친일반역자들 이놈들아! 독립투사들이 집팔고 땅팔고 몸까지 팔아 어떻게 나라를 찾았는지 알려 주겠다.
친일반역자들 네놈들이 친일로 호의호식할 때 나라를 잃어버렸음에 힘 겨워한 독립투사들은 미국의 CIA 전신인 전략사무국(OSS)과 협력하여 국내침공 작전까지 세웠으나 원폭투하로 전쟁이 예상외로 빨
리 끝나는 바람에 국내침공 작전을 수행하지 못했을 뿐이지 조국을 독립시키기 위해 수많은 작전을 수행하였다.
이렇게 라도 했기 때문에 둘로 나누어진 불완전한 독립이지만 전후 연합국으로부터 독립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친일반역자들 네놈들처럼 조선의 모든 이가 내선일체라는 구호아래 창씨개명하고 신사참배하고 황국신민화 되었다면 2차대전 후 연합국의 어느 누가 한국의 실체를 인정해 주었겠나?
일본은 마치 한국이 영원한 자기의 땅이라도 됐는 양 일본인을 이주시키고 그에 따른 시설을 해 왔듯이 한국에 대하여 상상을 초월한 집착을 가진 일본이 연합국 여러분 자 한번 보세요! 합법적 한일합방에 의한 내선일체로 이제 한국이란 나라는 이 지구상 어디에도 없고 오직 일본이라는 나라만 있습니다 라고 했으면 지금의 한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방 후 우리 한글을 아는 사람이 없어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기가 어려웠다 합니다.
조정의 왕족 및 고위직이라는 놈들이 나라를 팔아먹는데 앞장섰으니 임진란 때의 의병이나 마찬가지인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일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은 트럭을 도라꾸 라하고 넥타이를 메꾸다이 라고 밖에 표현 못하는 괴상한 글로 컴퓨터 또는 휴대폰의 글판을 두드리고 있을 겁니다.
국민 여러분 일본에는 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한국만 보면 이유 없이 잇빨을 갈고 안전부절 못하면서 몇 해전 도쿄에서 한국대사관으로 가는 알림판을 모조리 철거하여 이름을 떨치고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고 중국의 유인우주선 발사를 저평가하고 한류영화에 시비를 거는 등의 발언을 해오면서 차기 일본총리가 확실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 같은 일본의 확실한 극우꼴통들이 다된 죽에 코 빠트리기 식으로 다 잡아먹은 한국을 놓쳤다는 뼈아픈 사실에 원통해 하고 분하고 억울함에 몸서리치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땅바닥을 쳐서 지진이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고, 일본의 지진에 맞추어 한국에서 가끔 일어나는 지진은 숭미 사대주의로 바뀐 아둔한 친일반역자들이 지금쯤 한국이 일 식민지였다면 자기들은 후작, 똥작, 좃작, 말작 등 작위를 받아 안전하게 자손 만대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을 건데 그렇지 못한 것에 한이 맺혀 땅바닥을 쳐대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친일반역자들은 작위를 받기 위해 지금도 늦지 않다고 전쟁을 사랑하는 미일의 우익꼴통과 내통하면서 북쪽의 김정일을 핑계로 한국땅에서 전쟁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일반역자들이 설치고 다니는 이상 일본으로부터 참다운 보상과 사과를 받기보다는 삶은 밥풀에서 나락 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때문에 우리는 빨리 친일을 청산하고 극일로 가야합니다.
일본이 조선을 확실히 손아귀에 넣고는 대륙침략과 태평양전쟁을 위해 마른걸레에서 물 짜듯이 쥐어짜서 대부분의 조선인을 거의 빈사상태로 만들었을 때 내만 살겠다고 철저한 기회주의자로 변신하여 민족을 배반하고 백성을 수탈하는데 앞장서고 자기 배떼지에 기름 채우고 산 인간들이 친일파입니다.
이러한 친일반역자 놈들이 해방 후 황국신민으로 일본을 섬기는 친일에서 반공으로 미국을 섬기는 숭미로 변하면서 국가 보안법이라는 유일사상으로 무장하여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고 있는데서 한국의 미래가 막히고 있습니다.
남한이 하나로 뭉쳐 여당이 되고 북한을 야당 삼아 통일로 가야 하는데 그 피가 의심스러운 친일반역자들이 해방 후 여태 누려온 그 모든 것을 잃게될 두려움에 온갖 분탕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독립투사들이 해방 후 내세울 게 무엇이냐! 하는데 내가 알려 주겠다.
깜방에 가고 처형 당했어야할 친일반역자들 대신에 미국을 등에 업은 친일반역무리들로부터 독립투사들은 테러로 죽임을 당하거나 투옥되고, 빨갱이로 몰려 무지막지한 고문을 당하고 또 처참하게 살해되고, 그것도 모자라 친인척은 물론 그 자식들까지도 연좌제라는 악법으로 지속적으로 탄압 당하여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반역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이것은 마치 임진란 때 조국을 지키기 위해 들고일어난 민초들인 의병장을 시기와 모함으로 쳐죽인 조정의 간신모리배와 똑 같다.
정부, 정치, 학원, 언론, 법조, 군부 등 아직도 이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온갖 단물을 다 빨아먹으면서 버러지처럼 꿈틀거리며 조선시대 중국을 섬기듯이 미국을 섬기고 개혁에 사사건건 반대하며 걸핏하면 빨갱이 운운 헛소리를 하고있는 무리들을 친일반역자들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빨갱이 색깔론은 친일 반역자들의 생존수단 이외는 아무 것도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유관순은 바보 짓을 했고 김활란은 잘난 짓을 했다.
어린 나이의 유관순이 항일을 하다 감옥에서 일경으로부터 어떻게 당하고 죽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이화여대에는 누구의 동상이 서 있습니까?
많은 독립투사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눈물을 흘리면서 어떻게 죽어 갔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해방 후 역사공부가 얼마나 엉터리였는지를 진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왜 민족문제연구소가 반미 친북 빨갱이 단체입니까?
도대체 친일반역자들을 밝히자는 것이 북한의 체재와 무슨 관계가 있고 어떻게 해서 친북이고 어떻게 해서 반미이고 자기들을 비판하고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 김정일 패거리라 하고 적화통일 운운하는데 어떤 논리로 그렇게 말하는지 알고 싶다.
참고로 우리들도 북한의 실정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그리고 뭐가 주사파야? 마약 주사기 들고 다니면 주사파냐? 나는 학벌이 시원찮아서!
그렇게 따지면 마약 주사기 들고 다니면서 마약주사를 많이 맞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그럼 친일반역자들은 무슨 파인데? 총알파, 전기충격파, 고문파, 몽둥이파 아니면 굽실이파가!
맘에 안 드는 것이 있지만 우리 핏줄이니까 친북 해야지 그럼 미국놈 보고 전쟁해서 때려 죽이라 할까?
그래 한국에 전쟁 일으켜서 일본놈 돈벌게 해주려고 하는 것 보니까 친일반역자들은 완전히 일본놈이 틀림없네!
구로다 가츠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일본과 가까워지기 위해 한나라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왜! 그전에 친일반역자들이 정권 잡고 있을 때 제2의 한일합방을 위한 비밀협상이 덜 되었기 때문이다.
구로다 가츠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남한이 북한보다 잘 사는 이유 중 하나는 친일청산 안 했기 때문이다. 즉 한일의 미래를 위해 절대로 친일 청산을 해서는 안 된다.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전 주한 일본대사가 독도는 일본 땅이다. 즉 한국은 일본이다.
한나라의 화면에 항상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현수막이 그 사실을 입증한다.
마지막으로 경제 경제 하면서 자꾸 경제발전을 들먹이는데 참말로 신물난다.
야 이 쓰레기 같은 놈들아 그래 그 어떤 놈이 네놈들보고 그거 하라고 그랬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네놈들이 스스로 땡끄 끌고 나와서 한일을 우리보고 우째라고?
그렇다고 친일반역자로서 옛날에 저질은 악당왕초 같은 죄가 없어지나?
네놈들 잘먹고 잘살자고 했지 아직도 독립투사 및 그 후예들은 거지같이 살고 있다.
수많은 자원을 수탈 당하고 수많은 사람이 징용으로 끌려가고 했지만 징용이고 정신대고 누가 개인적으로 금전적 보상을 받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그 돈 다 누가 가져갔지?
월남에서 싸구려로 피 팔아온 돈도 다 네놈들 돈 이가?
당시 한국은 세계 4대 껄뱅이 나라로 생리상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더 내려갈 곳이 없었고 지금처럼 중국의 죽의 장막이 걷혀있었다면 꿈도 못 꿀 일이지!
남것 가지고 와서 조립하는 껍데기 산업 좀 만들어 놓고 뭐 잘났다고!
우리가 한해에 외국에 주는 특허료가 얼마인지 아나?
한일수교후 일본에 갖다 받친 돈을 합산하면 얼마인지 아나?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면 네놈들 아니라도 얼마든지 경제개발 할 수 있었고 우리가 했으면 지금쯤 일인당 국민소득이 만3천이 뭐야 3 만달러를 넘어 10 만달러도 되었겠다.
오직 오로지 지놈들만 잘났다고! 네놈들 아니면 한국은 똥구덩이에 처박혔다 이 말이가?
도둑질 해 처먹을 궁리 그만하고 네놈들 없어도 한국은 잘 굴러갈 수 있으니까 자폭하고 없어져라.
아무 것도 없는 백지에 남의 붓을 훔쳐 색칠하고는 내가 그림 다 그렸다.....
이건 완전히 날강도 왕초들이나 하는 짓이지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런 짓거리 안 한다.
이런 쓰레기 같은 놈들이 설치고 다니니까 미, 일이 한국을 더욱 깔보고 있다.
친일반역자무리들은 오천년역사에 대역죄를 짖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친일반역 놈들이 시원찮은 경제개발 좀 했다고 보안법으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여태까지 만들어 왔습니다.
상식이 뭐야! 더 이상 증명이 필요 없는 것 아니겠어!
진정으로 누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싸웠습니까?
친일반역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뻔뻔하다 못해 극악무도하고 그 파렴치함이 도를 넘어 하느님의 똥구멍을 찔렀습니다.
똥구멍 찔린 하느님이 가만히 있을까?
특허청은 우리글말을 쓸 자격이 없는 친일반역자들에게 특허료를 징수하던지 우리글말을 못쓰게 하라.
친일반역자들은 특허료를 안 내려면 일본말글을 쓰던지 미국말글을 써라.
국정원은 한국에서 북한을 핑계삼아 전쟁을 획책하는 미일의 우익꼴통들과 내통하는 국내 간첩을 수사해야한다.
한일수교 후 일본에 갖다 받친 어마어마한 돈이 수상하니까 돈대가리 검찰은 빠지고 경찰이 직접 나서서 수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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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