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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영    욕을 하면 다 잡아넣는다?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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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을 하면 다 잡아넣는다?

      물론 이는 한국의 현 상황은 아니다.

      왠지 국보법을 떠올리게 하는 이 적용하기 나름인 가상의 법을 다룬 연극이 하나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미래의 어느날, 정상회담에서의 정상들간의 욕으로 인해 세계제4차대전이 일어난다. 그 후, 사람들은 욕을 최고의 범죄로 규정하고 욕을 하는 자는 감옥에 집어넣는다. 상황을 무시하고, 적용하는 사람 마음대로인 이 법 때문에 교도소는 호황을 누린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욕 사범을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이는 지금의 모습과 별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제1조 1항 욕을 보면서 쓴 웃음을 짓게 되는 것은 지금과 별 다르지 않다는 것... 모두를 위한다 내지는 국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폭력들...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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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1항 욕  
기 간 :  2005년 11월 4일 ~ 11월 20일  
시 간 : 평일 : 7시 30분 / 토요일 : 4시30분, 7시 30분 / 일요일 : 3시, 6시 *월 쉼 (마지막날 저녁공연 없슴)  
가 격 : 일반 : 20,000원 / 대학생 : 15,000원 / 중고생 : 10,000원♥ 2005 사랑티켓 참가작  
문 의 : 02) 743-4161  
장 소 : 대학로 마당세실극장  
      

    
  STILL IMAGE
    

  
  INTRODUCE



제1조1항 욕


컬트 블랙 코메디 !



말도 안되는 법
말도 안되는 슬픔
그래서 말도 안되게 웃기는 연극!




목숨을 담보로 한
두 남자의 1억의 만들기
오재수 ,왕성기
그리고
관객을 기다리는 반전




2004년 2월 초연당시 공연평



가진 자들(부, 권력 등)에 의해서 못 가진 자들이 휘둘려지는 현실의 약육강식의 사회를 극단적인 설정으로 희화한 작품.
연극은 이런 어둔 현실과는 달리 재밌게 춤과 노래도 있는 코믹스러운 상황으로 구성하여 볼 때는 재밌게 봤지만 뒤돌아 서면서는 생각해 볼게 많은 공연.
재밌는 제목만큼이나 재밌는 연극. 앞으로는 욕하지 말고 삽시다. -(otr발췌)



공연 내내.. 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내기도하고... 왕성기, 오재수의 대화들 속에서..
그들의 삶에 대해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즐거웠던 연극. -(otr발췌)



"힘있는 자 그 힘으로 인해 존중받으라.”
극의 흐름을 꿰고 있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 도시빈민이 늘어나고, 중산층이 줄어들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배만 채우려 하고, 결국 우리 사회도 어느 순간 욕에 관한 법이 생겨 욕 한마디로 애달픈 생을 마감하는 억울한 이들이 나오지 않을까.
극을 보는 내내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극 속에 흐르는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이 너무나 현실과 비슷했기 때문에. -(rainjazz님)



작은 뮤지컬을 본 느낌^^ 두 명의 죄수.. 왕성기와 오재수~!!
내 자신이 오재수나 왕성기의 입장이라던지 내가 사회에서 나약한 존재라면
나도 하늘을 향해 욕을 할 것이다..~!! (김수경님)



사실 욕이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욕 나오는 세상을 어떻게 참고 살아갈수 있을런지....
욕을 할일이 점점 많아져가는 작금의 세태를 직설적으로 보는 것 같아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욕 안해도 되는 세상 좀 만들어 봅시다.... -(totoro22님)




줄 거 리




어두운 무대.....
조명이 밝아지면, 두 남자 왕성기, 오재수가 서있다. 그들은 욕사범이다.
전쟁 후 “ 욕을 하는 자 사형에 처한다 ” 라는 최고법이 제정되고,
그 때문에 사형을 언도 받은 두 남자의 죄수번호는 5002, 7003 이다.

그들은 감방에서 한사람 분량 밖에 배급되지 않는 식사 때문에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에 대한 불만을 터트리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별난 변호사, 왠지 어리숙한 검사, 통 종잡을 수 없는 심판관이 벌이는
별난 재판에서 두 죄수는 끝내 사형을 언도 받게 되고, 그런 그들을 감방에서
반기는 건 별난 종교가다.
종교가는 영원한 생명을 조건으로 이제 죄수들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몸뚱이,
즉 장기를 기증할 것을 종용한다. 그들은 사인을 하나 그들은 마지막 희망을 품고 장기 기증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만 그러한 자신들의 모 습을 보면서 더한 울분을 느낀다.
두 죄수가 자신들이 품어 왔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잠을 청하려는데,,,
“ 정해진 시간 안에 1억피를 구해오면 살 수 있다 ”
라는 한 장의 쪽지가 날아든다.
그리고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순간 둘은 의식을 잃게 되고,,,,,
정신을 차렸을 때 그들은 감방 밖으로 나와 있게 된다.
그 이후 두 사형수가 벌이는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 벌어진다.




연출 박장렬




1965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공연예술아카데미 극작평론반 제2기 수료
96년 연극집단 反 창단 / 現 대표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




바라해라, 슈퍼맨과 타잔의 사랑, 문밖에서, 햄릿 몽중몽,
그들의 속옷은 이색이다, 이브는 아담을 사랑했을까, 침묵의 해협
낙루하니 능소야라 구사일생루트64 대빵 큰 고래의 꿈 외 다수 연출





연극집단 反은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오던
연극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작가주의 정신으로
뜻을 모아 동인제로
1996년 5월 창단



反의 정신은
돌이켜본다 - 지금의 현상에 대한 이면과 본질을,
채워 나간다 - 가난한 연극의 정신으로 미래를,
반대한다 - 창조를 위한 파괴의 정신으로 현실을,
아름답다 - 사람다운 사람과 연극다운 연극으로,
反의 정신은 그러하다.
연극집단 反






공연연보




정기공연
1996년 제1회 정기공연 케첩과 마요의 사랑 (뮈토스 합동공연) 오늘소극장
1998년 제2회 정기공연 바라해라 박장렬 작 / 연출, 연우소극장
제3회 정기공연 슈퍼맨과 타잔의 사랑 - 1부 놀이터에서 박장렬 작 / 연출, 인간소극장
1999년 제4회 정기공연 노동장 보틈의 한 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 작, 박장렬 연출
‘99 셰익스피어 상설무대 - 여해 문화 공간, 99독립예술제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제5회 정기공연 사랑 47 / 原題 문밖에서 볼프강 보르헤르트 작, 박장렬 연출
‘99 open stage 젊은 연극전 - 활인소극장
앵콜 공연 문밖에서 문예회관 소극장
2000년 제6회 정기공연 햄릿 - 몽중몽 셰익스피어 작, 박장렬 연출
‘99셰익스피어 상설무대 - 리듬공간
지방공연 햄릿 - 몽중몽 울산 현대토아트홀 / 부산 시민회관
2001년 제7회 정기공연 서울 하늘 아래 문밖에서 볼프강 보르헤르트 작, 박장렬 연출, 혜화동1번지 소극장
2002년 제8회 정기공연 장렬의 발견 혜화동1번지 소극장
- 희망주유소, 예외와 관습, 그들의 속옷은 이 색이다.
2003년 제9회 정기공연 한날한시 박장렬 작 / 연출, 바탕골소극장
2003년 제10회 정기공연 이브는 아담을 사랑했을까 김수미 작 / 박장렬 연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2004년 제11회 정기공연 제1조1항 욕 장경섭 작/ 박정렬 연출, 혜화동1번지소극장
2004년 제12회 정기공연 루트64 가네시타 다쓰오 작/ 박장렬 연출, 혜화동1번지소극장



페스티발 참가 공연
2001년 제1회 反공간 실험제 - 리듬공간
- 제1공연 : 간이역 END 작/연출 - 안경철
- 제2공연 : 피의 결혼 구성/연출 - 권영준
- 제3공연 : 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작/연출 - 박장렬
슈퍼맨과 타잔의 사랑 - 제2부 탄광에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페스티발 六頭六憾
작/연출 - 박장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어쨋든 그들의 속옷은 이 색이다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1번지 단상
작/ 정연천, 연출/ 박장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02년 이브는 아담을 사랑했을까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페스티발 섹슈얼리티
작/ 김수미, 연출/ 박장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03년 가족 희극사Ⅰ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3기동인 페스티발 1번지 단상
작 / 연출 박장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03년 제9요양소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3기동인 페스티발 권력유감 936
작/ 헤롤드 핀터, 연출/ 박장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2003년 루트64 2003 현대 일본 희곡 낭독공연 및 심포지엄
작/ 가네시타 다쓰오, 역/ 이시카와 주리, 연출/ 박장렬, 국립극장 별오름극장1996년
2004년 낙루하니 능소야라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3기동인 페스티발 작/연출 박장렬
2005년 대빵 큰 고래의 꿈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3기동인 페스티발 작/연출 박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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